정부 "시리아 내 폭력 종식과 평화 기원"

입력
수정2024.12.10. 오후 5:30
기사원문
홍선기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시리아의 독재 정권 몰락과 관련해 시리아 내 폭력 종식과 평화를 기원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시리아 폭압 정권의 종식은 시리아인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변화를 계기로 시리아 내 모든 폭력이 종식되고 시리아인들이 평화와 안정을 향해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시리아에서는 이슬람 무장단체 하야트타흐리트알샴이 주도하는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를 점령하면서 철권 통치자였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러시아로 망명했습니다.

시리아는 우리나라와는 수교하지 않은 상태로 현지에 체류하는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