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 바비가 비공개로 입대한다.
4일 앞서 발표된 바비의 비공개 입대가 진행된다. 바비는 지난 202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므로, 자녀양육자로서 상근예비역으로 선발됐다.
지난 4월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아이콘 공식 SNS를 통해 “아이콘 멤버 바비와 정찬우가 5월 21일과 27일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며 바비와 정찬우의 입대 소식을 함께 전했다. 두 사람은 입소 당일 행사 없이 조용히 비공개 입대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후 아이콘의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바비의 입대 예저일이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4일로 변경됐다”며 공지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린다”고 안내했다.
한편, 바비는 지난 2월부터 일본 오사카, 도쿄, 필리핀 마닐라에서 ‘바비 제로 그레비티 인 아시아’ 공연을 이어갔고 지난달 30일 서울 공연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만났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사진=뉴시스 |
지난 4월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아이콘 공식 SNS를 통해 “아이콘 멤버 바비와 정찬우가 5월 21일과 27일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며 바비와 정찬우의 입대 소식을 함께 전했다. 두 사람은 입소 당일 행사 없이 조용히 비공개 입대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후 아이콘의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바비의 입대 예저일이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4일로 변경됐다”며 공지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린다”고 안내했다.
한편, 바비는 지난 2월부터 일본 오사카, 도쿄, 필리핀 마닐라에서 ‘바비 제로 그레비티 인 아시아’ 공연을 이어갔고 지난달 30일 서울 공연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만났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