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볼륜 파문’ 히로스에 료코, 이번엔 간호사 폭행 혐의 체포

입력2025.04.08. 오전 8:31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본문 듣기를 종료하였습니다.

Loading...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일본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4월 8일 NHK 등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가 시즈오카현 한 병원에서 간호사를 다치게 한 혐의로 체포돼 조사 받고 있다.

8일 밤 12시 20분께 한 병원에서 여성 용의자가 간호사를 발로 차고 할퀴어 경찰에 체포됐다. 이 여성은 7일 오후 7시께 고속도로 주행 중 대형 트레일러와 추돌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였다.

용의자는 자신을 배우 히로스에 료코라고 밝혔고 그의 매니저가 함께 차에 탑승하고 있었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2023년 불륜이 알려져 공개 사과하고 근신에 들어갔으며 복귀를 준비 중이었다. 히로스에 로코는 지난 2014년에도 9세 연하 배우 사토 타케루와 불륜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히로스에 료코는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아시아 지역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배우로 영화 '철도원', '비밀' 등으로 유명하다.
이민지 oing@newsen.com

기자의 기사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구독에서 해당 기자의 기사가 제외됩니다.

Copyright ⓒ 뉴스엔.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섹션 분류 안내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