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는 "어제 경기 전 공식기자회견에서 동시 통역사가 벤투 감독의 말을 잘못 통역한 데 대해 FIFA 담당자에게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항의 이메일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기자회견에서 벤투 감독은 김민재의 출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포르투갈어로 "아직 모른다"고 말했지만 통역사가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한국어로 오역하면서 벤투 감독이 정정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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