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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주공부시작은 甲木과 乙木(갑목과 을목)부터 해야 반은 성공

2023.01.06. 오후 12:23
by 현명

甲木과 乙木

(갑목과 을목)

甲木과 乙木의 "개념"

甲木 과 乙木 개념

甲木의 개념

甲木은 밭(田)에서 한줄기의 뿌리가 땅으로 내리는 모습이기도 하고

밭에서 싹이 돋아나는 모습이기도 하며

머리에 철모를 쓴 모습이기도 하므로

인체는 머리에 속하고 태아를 분만할 때도 머리부터 나오듯이 모든 일의 시작과 선두를 뜻한다.

甲木은 바람이 세차게 불어도 자존심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변함없이

항상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므로 쉽게 변하지 않는 것을 뜻하는데

이것은 성실하고 원리원칙으로 융통성이 별로 없는 것을 뜻하며

또한 천간에서는 마지막 글자이고 죽음을 뜻하는 癸水의 다음에 위치하므로

죽음에서 살아 돌아온 만큼 삶에 대한 의지력과 정신력이 강하다.

乙木의 개념

“乙”은 “새”나 “굽다”의 뜻이 있다.

“乙”의 모습을 보면 양쪽은 굽고 뾰족한 칼의 모양으로서

한가운데는 손으로 쥐는 곳으로 볼 수도 있고

초봄에 새싹이 트려고 하는데 추위에 웅크리고 있는 모습으로 볼 수도 있다

. 甲木은 반듯하게 직립(直立)하는 상이며

乙木은 초목의 부드러운 가지나 넝쿨이 굴신(屈伸)을 이루며 뻗어나가는 상이다.

乙木이 잔디를 뜻할 때는 밟아도 일어서는 생명력이 강한 것을 뜻하며

새(乙)로 표현하는 것은 새 밝은 눈을 가지고 있고 감각이 뛰어나서 먹이를 보면 빠르게 낚아채고

위험을 느끼면 재빠르게 날아가며 또한 비행기를 뜻하기도 하므로

외국이나 여행과 관련이 있다.

乙木이 바람(風)인 것은 나뭇가지가 흔들리면 바람이 부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인데

이는 사치성과 관련이 있어 치장하는 것을

좋아하거나 낭비가 심하거나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꽃으로 표현할 때는 문화예술과 관련된 분야에 타고난 재능과 소질은 있으나

노후에 꽃이 시들면 재물이나 질병으로 고생할 수 있다.

乙木은 문화예술을 뜻하며 타고난 재능과 소질과 관심은 있으며

또한 乙木은 대표적으로 꽃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사람들의 눈에 잘 보이는 곳에서 아름다움을 뽐내어야 삶의 즐거움이 있으나

노후에 꽃이 시들면 결실이 씨앗밖에 없어 재물이나 질병으로 고생할 수 있으므로

말년을 대비할 필요가 있다.

卯戌合(묘술합)하여 卯木(묘목)이 불타면 불치의 질병으로 고생할 수 있다.


甲木 과 乙木 일반적인 성격

(1) 甲木

자존심은 강하고 융통성이 부족하나

순수하며 또한 정신적인 분야와 상담에 관심과 재능이 있으며

한번 약속하고 결정하면 좀처럼 뒤집지 않고

부드러운 성품으로

타인에게 부담 주지 않으려는 마음이 강하며

과거의 집착보다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미래의 발전적 구상을 많이 한다.

(2) 乙木

乙木으로 태어나면 대체로 인정이 많고

마음은 여리고 깔끔하며

사회생활에서는 자신의 주장보다는 화합을 중시하나

글자의 모습에서 연상되듯이 끝부분에 가시가 있다.

현명's 사주STORY


甲木 과 乙木 물상

◆甲木의 물상 모습◆

甲木 : 천둥 번개. 시작. 비석. 전주(電柱). 천막

甲寅 : 대들보. 빌딩

甲辰 : 크레인. 늪지대의 나무

甲午 : 불타는 나무. 학문에 대한 갈증. 굴뚝

甲申 : 나무에서 떨어진 원숭이. 바위에 서 있는 나무

甲戌 : 죽은 나무. 고독. 철학. 보일러

甲子 : 깃발. 선두. 수몰 지역의 소나무. 외로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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