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하행선 범계역까지만 운행…모터카 탈선에 지연

입력
수정2023.09.15. 오전 8:25
기사원문
조유경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15일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일부 구간 열차 운행이 멈추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전 6시 53분경 “4호선 과천선 범계~금정역 간 모터카 탈선으로 인하여 4호선 하선 열차가 범계역까지만 운행되고 있다”고 했다. 상선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다.

한국철도공사는 운행이 지연되는 차량을 집계 중이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해 열차 운행을 정상 재개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