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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종목 대응전략, 다음주 투자전략, 기대해볼만한 것들,(9월 둘째주 포트폴리오 운용전략)

2023.09.10. 오후 12:47

포트폴리오 운용전략 카테고리에서는

중장기 투자 관련,

매주 보유종목의 수익률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향후 투자전략을 제시합니다.

지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naver.me/FM1mJncD

* 매도완료 종목 현황

  • 대동은 지난주 최종 수익 매도 대응 완료하였습니다.(아래 글 참고)

다음 주 보유종목 대응 전략

투자 포인트 중간 브리핑

0. SKC

* SKC 투자포인트 - 1

https://naver.me/F6x8D6d2

* SKC 투자포인트 - 2

https://naver.me/xjLoCgV9

  • 투자의견(9월 10일 기준)

: SKC는 한 주간 호재성 이슈, 그리고 악재성 이슈의 두가지 내용이 모두 부각되었습니다.

먼저 호재성 이슈는 SK넥실리스가 일본의 2차전지 제조업체인 인비전AESC에 2조원의 동박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입니다.

올해 SKC의 자회사인 SK넥실리스는 총 4건의 대규모 동박 공급 계약을 완료했고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문처

계약시기

규모

스웨덴 노스볼트

23년 2월

5년간 / 1조 4000억원

일본 도요타 통상

23년 7월

비공개

독일 바르타

23년 8월

비공개

일본 인비전 AESC

23년 9월

10년간 2조원

SK넥실리스는 글로벌 1위의 2차전지 동박 제조사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음으로 악재성 이슈는 SK넥실리스의 주요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이 동박 공급처를 다변화한다는 소식입니다.

사실 LG엔솔은 작년부터 경쟁사인 SK그룹 산하의 SK넥실리스 이외에 동박 공급처를 다변화할 것이라는 추측이 존재했었고 SKC의 주가 상승을 제한하는 요소 중 하나이기도 헀습니다.

22년 10월 기사

LG에너지솔루션이 SK넥실리스의 동박을 사용해왔던 이유는 기술 경쟁력 측면에서 SK넥실리스의 동박이 압도적으로 우월한 부분도 존재하지만 SK넥실리스의 전신이 범LG그룹인 LS엠트론의 동박사업부문인 이유도 있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로 인해 동박의 70%를 SK넥실리스로부터 공급을 받고 있었던 상황인데 올해 4분기부터 SK넥실리스의 공급물량이 일부 분산될 계획이며 해당 물량은 중국의 동박 기업인 '더푸테크놀로지'로부터 공급받을 계획입니다.

사실 LG그룹의 궁극적 목표는 LG화학의 동박 사업 내재화가 될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꾸준히 이어져왔던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SK넥실리스 역시 이러한 부분에 대비하여 LG에너지솔루션이 아닌 글로벌 2차전지 업체 향으로 여러 건의 수주를 받고 있는 상황이며,

LG그룹이 동박 사업을 내재화하기까지는 긴 시간이 걸리기에 해당 이슈가 SKC의 성장 방향성을 훼손시키는 부분은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다만 차트의 추세적 흐름과 수급을 살펴보면 당사에 대한 투자심리는 좋지않은 모습이기에 빠른 반등을 노리기보다는 조금 더 긴 시계열을 두고 지켜보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입니다.

여전히 보유관점에서 보고 있지만 신규매수 or 추가매수 시에는 시차를 길게 두고 접근하는 식의 방법이 유리하겠습니다.

  • 투자의견(9월 3일 기준)

: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실리콘 음극재에 대한 뉴스가 부각되었습니다. 실리콘 음극재 모멘텀 관련해서는 지난 8월 27일자 투자의견 코멘트를 다시 복기해보면 좋을 듯합니다.

지난주 금요일에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글로벌 글라스 소재 기업인 코닝과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코닝은 글래스 기판 부문에서 SKC와 잠재적 경쟁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글래스 기판 경쟁력 측면에서는 SKC가 압도적인 선두주자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SKC의 주가는 계속 바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인데 지난주에는 2차전지 섹터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상황에 이에 따른 수급적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주가는 변동성을 보였지만 기업가치와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매력적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여전히 주가는 저렴한 구간에 있다고 판단합니다.

  • 투자의견(8월 27일 기준)

: 하반기 말레이시아 동박 공장 본격 가동에 따른 마진 개선 및 생산 capa 확대, 그리고 2차전지 핵심소재인 동박 부분의 실적 개선은 하반기 SKC의 주가 반등을 기대해보게 하는 요소입니다.

그리고 SKC에 대한 시장의 재평가를 기대하게 하는 요소 중 하나는 '실리콘 음극재'입니다.

전기차 배터리의 주행거리를 혁신적으로 늘리는 차세대 소재인 실리콘 음극재를 SKC 역시 연구 개발 중에 있으며 2024년 생산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SKC는 작년 컨소시엄을 통해 영국 실리콘 음극재 기업인 넥세온에 8000만달러(950억원)을 투자했으며 넥세온은 최근 일본 파나소닉과 실리콘 음극재 납품계약을 맺었습니다.

동박 부분이 IRA에 대한 추가적 수혜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설왕설래가 여전합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동박이 IRA에 대한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SK넥실리스 이재홍 대표는 지난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IRA 내 소비자 보조금과 관련해 동박에 대한 규정이 명확하지 않다." 면서 "우리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동박도 배터리 부품에 포함될 것이라는 견해가 상당 부분 차지한다."라며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IRA에 대해 동박이 추가적 수혜를 받게되면 당사에 상당 부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장기적 투자 포인트에 크게 영향은 없습니다.

어차피 기대감에 반영된 것도 없는 상황이기에 주가는 여전히 저렴한 구간이라는 판단이며 상방이 크게 열려있는 구간이라 보고 있습니다.

  • 투자의견(8월 20일 기준)

: 지난 8월 10일, SKC의 주가는 IRA법안 수혜 전망 뉴스에 의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다음날 삼성증권에서는 IRA에 대해 동박이 수혜 대상이 아니라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해당 뉴스가 전해진 영향과 시장 변동성 영향으로 SKC의 주가는 다시 조정을 받은 모습입니다.

IRA에 대한 추가적인 수혜가 있다면 좋은 것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궁극적 투자포인트는 IRA수혜 여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 투자의견(8월 13일 기준)

: 지난 8월 9일, SKC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SKC의 실적은 예상대로 부진했습니다. 그러나 2분기 실적 부진에 대해서 저희는 이미 알고 있었던 내용이었고 주가에 선반영된 측면이라 여겨왔습니다.

그리고 2분기의 적자 실적보다는 '앞으로 좋아질 것' 이라는 내용이 주요 투자포인트라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SKC는 당일 실적 발표 후 오히려 주가가 상승했으며 이어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습니다.

저희는 SKC의 컨퍼런스콜 내용에 주목해야합니다.

SKC는 3분기 말레이시아 신공장을 가동합니다. 2차 전지 핵심소재인 동박을 제조하는데 막대한 전기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간 국내공장에서 이를 생산하기에 높아진 전기료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된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말레이시아의 전기료는 국내 대비 현저히 저렴합니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만합니다.

화학사업부에 대해서는 매각 기대감이 있었으나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없습니다. 그러나 화학사업 역시 9월이 지나면 흑자전환을 기대합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글로벌 경기 측면에서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며, 금리상승이 막바지에 다다르며 경제지표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사업부 역시 ISC를 인수하면서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ISC의 실적이 SKC의 연결실적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반도체 소재 사업 역시 업황 개선이 전망되며 긍정적입니다. CMP 소재의 수요 회복, 그리고 글라스 기판에 대한 기대감 역시 유효합니다.

하반기에는 동박 판매량의 증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측의 전망으로는 상반기 대비 50% 상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KC의 동박 자회사 SK넥실리스는 올해 북미 최대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 향 수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8월 7일에는 독일 배터리사인 바르타에 동박 공급을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당사의 성장을 가속화 시켜주는 부분이라 긍정적입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990141

- 8/10 일 : "국산 동박, 미국서 IRA 보조금 받는다."

-> 또 하나 눈여겨 볼 내용이 있습니다. SKC는 국내증시에서 2차전지 테마주들의 랠리에 홀로 소외되어 왔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미국 IRA 수혜에서 소외된 영향도 큽니다.

그러나 미국이 추가적으로 IRA 세부 규정을 발표합니다. 해당 내용에 동박이 핵심광물로 지정될 것으로 이는 SKC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내용입니다.

동박 사업의 수익성 악화는 중국 경쟁업체들의 가격 경쟁 심화 영향도 크게 작용합니다. 그러나 IRA법안에 대한 수혜를 받게 되면 SKC의 동박 자회사 SK넥실리스는 투자비의 최대 30%를 세액공제받거나 생산원가의 10%에 대한 세제 혜택을 누리게 됩니다. 또한, 주 정부의 인센티브도 받게 되어 가격 경쟁력이 높아집니다.

또한, IRA법안 관련하여 중국의 동박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이 제한되어 SK넥실리스는 더욱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됩니다.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81018851

1. SK하이닉스

-> 분석내용

: https://contents.premium.naver.com/goodtrader/jfuture/contents/230129150933775to

  • 투자의견(9월 10일 기준)

: 이번주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주간 기준 -5.25% 하락했습니다. 무겁게 움직이는 종목이기에 한 주간 -5%대의 하락은 평균적 낙폭대비 꽤나 큰 하락이라 볼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주가 하락 요인은 화웨이의 신형 스마트폰인 '메이트60 프로' 제품에 SK하이닉스의 제품이 탑재되었다는 블룸버그의 소식때문이었습니다.

미국은 지난 2019년에 글로벌 1위의 EUV 장비 업체인 ASML로부터 중국 지역에 EUV장비 수출을 제한시킨 바 있습니다.

미국의 목적은 중국과의 반도체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자 하는 것인데 ASML의 선단공정 EUV 장비가 없다면 중국은 반도체 미세화를 꾀하는 선단공정의 반도체를 제조할 수 없고 결국 부품의 직접화,미세화가 지속될 시장 경쟁속에서 도태되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확인된 메이트60프로 제품에서 7나노 공정의 반도체 부품이 발견되었고 이는 ASML의 EUV 장비가 없다면 제조하기가 어려운 것인데

이로 인해 SK하이닉스가 몰래 화웨이에게 공급을 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하는 의혹이 생겨났으며 이 때문에 SK하이닉스 역시 미국의 제재를 받게될 가능성이 있지않냐는 우려가 확산되었습니다.

그러나 SK하이닉스는 20년 9월 이후 마지막으로 화웨이에게 반도체를 직접 판매한 이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현재로서는 SK하이닉스가 미국의 제재를 피해 몰래 화웨이에 수출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므로 해당 이슈로 인한 주가하락은 과도한 해석이라는 판단입니다.

따라서 SK하이닉스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 관점을 유지하며 보유하는 전략입니다.

  • 투자의견(9월 3일 기준)

: 지난주 국내수출지표가 발표되었습니다. 수출지표는 매월 10일 간격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수출지표는 8월 21일 ~ 8월 31일 간의 수출지표입니다.

최근 확인되는 수출지표에 따르면 반도체 부문의 수출액 증감률이 전년 동기대비 상당부분 개선되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날 발표된 뉴스는 SK하이닉스에게도 역시나 긍정적 내용이었으며 주가에 충분히 반응을 줄만한 내용이었으나 SK하이닉스의 주가는 -1.48%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그 이유는 국내 대표 메모리 반도체 업체 중 쌍두마차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 삼성전자의 HBM 모멘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었기 때문입니다.

그간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 대비 월등한 주가 퍼포먼스를 보였으나, 이날은 삼성전자의 모멘텀이 더 크게 부각되며 상대적으로 하락 구간에 있던 삼성전자에게 수급이 집중되는 양상이었습니다.

현재 엔비디아향 HBM 반도체는 SK하이닉스가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는 상황이나 엔비디아는 넘쳐나는 물량을 삼성전자 쪽으로도 이원화를 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이는 이미 시장에 충분히 알려진 내용으로 SK하이닉스에 대한 주가 하방을 끌어낼만한 요소는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어차피 상당 부분 성장하는 HBM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동반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수출지표 발표 후 우리나라 경제가 회복 초입에 있다는 발언을 하였으며, 3,4분기 수출성장 지표가 더 나아질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수출지표의 개선은 곧 반도체 업황의 개선과 직결됩니다. 향후 지속적인 반도체 업황 개선에 SK하이닉스 주가는 몇 개월뒤 현재보다 더 높은 구간에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저희는 SK하이닉스를 올해 초, 거의 바닥구간에 매수했기에 여유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안으로 130,000원 돌파를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실적 회복 + HBM 모멘텀에 힘입어 150,000원 돌파 시도하는 흐름을 기대해봅니다.

  • 투자의견(8월 27일 기준)

: 이번주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미 시장에 예상되었던대로 엔비디아는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향후 가이던스인데 가이던스 역시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특히 여전히 AI 반도체의 수요 확대를 중심으로 한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상당한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 확인되었습니다.

인공지능 가속기의 수요 확대에 따라 SK하이닉스의 HBM 반도체는 지속적인 수요가 창출될 전망입니다.

엔비디아의 주가 흐름에 글로벌 반도체 업종들은 일부 영향을 받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최근 실적 발표 후 당일 급등을 했으나 옵션 물량의 청산으로 인해 주가는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고 오히려 추가 하락을 보인 상태입니다.

분석에 따르면 최근 엔비디아 주가 상승에 베팅하는 콜옵션 투자액이 연초 이후 600억 달러, 우리돈 8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천문학적인 금액이 상승에 베팅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급등에 따른 단기 차익 매물이 출회되기 마련입니다.

해당 물량들이 소화되면 엔비디아의 주가는 다시 상승 추세를 이어갈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SK하이닉스 역시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반도체 업황 개선과 더불어 AI반도체의 성장세에 주가는 상승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 투자의견 (8월 20일 기준)

: 중국의 경기둔화 이슈가 부각되며 반도체 업황 관련해서도 불확실성이 다소 높아지는 모습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3사의 감산으로 인해 공급은 컨트롤을 하는 중이나 수요 회복이 더딜 것이라는 것입니다.

중국은 아시다시피 글로벌 국가 중 가장 높은 반도체 수요를 가지고 있는 국가입니다. 중국의 경기둔화 가능성은 반도체 업황 회복에 단연 부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는 일반적인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내용이며, SK하이닉스의 중장기적인 주요 투자포인트는 AI반도체입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16_0002414881&cID=13001&pID=13000

이러한 상황 속에 다음주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기대치가 너무 높은 것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AI반도체 시장은 이제 태동기라는 판단입니다.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와 어닝콜에서 향후 전망에 대해 주목해봅니다.

  • 투자의견(8월 13일 기준)

: 주요 뉴스들과 이슈를 참고해서 보겠습니다.

* 8월 10일 : 미국 첨단산업 중국 투자 제한 발표, 한국도 동참압박

-> 미국의 대 중국 압박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첨단산업 (반도체,인공지능,양자컴퓨터) 분야에서 미국은 중국과의 패권 경쟁에서 중국을 압도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력합니다.

미국의 중국 첨단산업 제재, 그리고 이에 따른 미중갈등에 대한 피해는 한국으로 전이될 가능성에 투자자들은 우려합니다.

SK하이닉스의 최근 주가 하락은 미중갈등도 일부 영향을 차지합니다.

그러나 반도체 기업 투자에 대한 본질적인 투자 포인트는 유효하며, 현재 미국은 물가하락을 지속시키기 위해 중국이 필요하며, 중국 역시 경제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미국과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지난 2018년 경우처럼 극단적인 사태(무역전쟁)까지 갈 가능성은 제한적입니다.

반도체 업종 투자에 대해서 미중 갈등은 노이즈로 해석합니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130838?division=NAVER

* 7월 30일 : 엔비디아 향, 최대 수혜주는 HBM 독점 공급하는 SK하이닉스.

-> AI반도체, HBM향 강력한 모멘텀이 지속 부각될 전망입니다. 주가 변동성에 연연하지 않고 성장성을 보며 대응하면 좋을 듯합니다. HBM 시장은 한국이 90%를 장악하고 있으며 이 중 SK하이닉스는 글로벌 No.1의 시장 장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https://weekly.donga.com/3/all/11/4319218/1

* 7월 26일 :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발표와 컨퍼런스콜이 진행되었습니다. 컨퍼런스콜 내용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습니다. 하반가 감산기조가 지속되며 업황 개선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AI 반도체 쪽으로 SK하이닉스의 강력한 모멘텀 역시 지속 부각될 전망입니다.

* 7월 16일 : 삼성,마이크론보다 기술상 우위. SK하이닉스의 'HBM자신감' 근거는?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714000699

* 7월 1일 : 마이크론도 터널 탈출, "하반기는 더 좋다." , 메모리 바닥 찍었나?

- 메모리 긴 불황, 터널 끝 보인다…낙관론 '솔솔'

- 감산 효과 본격화…하반기 업황 반등 기대감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30_0002359446&cID=13001&pID=13000

* 6월 20일 : 삼성증권, SK하이닉스 목표가 15만원으로 상향 "불황 벗어나"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0021700002?input=1195m

* 6월 16일 : SK하이닉스, HBM 생산 늘린다.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2736

2.대동

  • 지난 주 전량 수익매도 완료하였으므로 관심권에서 제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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