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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학교 끝나고 분식집에 들려서 항상 라면땅을 사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때 라면땅 소스의 맛을 잊을수가 없어서 질문을 ㅠ (군침돕니다)
아무리 검색해도 그 소스에 대한 내용이 안보이더라구요
가로 3~4cm 세로 7~9cm정도 되는 라면땅에 김밥에 기름바르는 솔같은걸로
빨간 새콤하고 매콤한 소스를 발라 주었었는데요 고추장보다는
케첩처럼 색깔이 연하더라구요
혹시 그 소스의 제조법을 아시는분은 부디 알려주세요 ㅠ (구체적으로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저두 그맛 좋아해서 집에서 연구해서 결국은 알아냈다는...ㅎㅎ
근데 주위에 먹구싶어두 만드는 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엄청 많더군요..ㅋㅋ
얘기가 옆으로 샜군요 ㅋㅋㅋ본론으로 갈께요.;.ㅜ
준비물 -고추장, 캐찹, 설탕, 물엿
[고추장과 캐찹의 양은 커피숟가락 일명 새끼숟가락..입니다]
그릇에 고추장 과 캐찹을 1:3비율로 섞는다.[고추장1, 캐찹3]
그리구서 물엿을 2스픈정두 넣는다
마지막에 설탕을 조금씩 넣으면서 조절해준다..
설탕이랑 여러가지가 잘 섞일수 있게 많이 저어준다.ㅋㅋ
간단하죠?ㅎㅎ맛있게 드세요 ^ ^
200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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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