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판타지기입니다!
이번 주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 주에 방영된 KBS 2부작 단막극
“개인주의자 지영씨”
드라마는 끝났지만 이렇게 그냥 보내기가 아쉬워
특별히 준비한 포스트!
비글연하남 박벽수 역으로 매력 뿜뿜한
배우 공명입니다! (기립박수)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애정결핍남 벽수와
철저한 개인주의자 지영씨의
힐링 로맨스!
그럼 다 함께 떠나보실까요?
# 1_그들의 첫만남
(기웃기웃)
“와이파이 비밀번호 공유 좀…”
705호남 벽수와
704호에 거주하는 지영씨의 첫만남은
와이파이를 타고…ㅎ
(안녕ㅎㅏ...ㅅ…ㅔ….ㅇ…)
첫만남 이후!
밝고 사람 좋아하는 벽수는
옆집 지영씨에게
반갑게 인사하는데요!
그러나
개인주의자 지영씨가
받아줄리 만무…8ㅅ8
# 2_벽수의 실연
(ㅠㅠㅠ제발ㅠㅠ가지마ㅠㅠㅠㅠ)
어느 날 갑자기
여자친구에게 헤어짐을 통보 받은 벽수! ㅠ_ㅠ
세상이 끝날 것처럼 절박하게 그녀의 다리를 붙잡지만
그녀는 야멸차게 떠나버리고…☆
시끄러움으로 피해를 본
옆집 지영씨의 신고로
벽수는 유치장에 가게 됩니다……
# 3_지영씨와의 인연
(ㅁ..뭐야…ㄷ..도둑?!!)
열두자리(12??!!)나 되는 본인 집 비밀번호를 까먹은 지영씨!
화장실이 급한 마음에
옆집 벽수의 화장실로
돌진하는데요!
이를 도둑이라고 오해한 벽수!
이번 도둑사건을 통해
친근감을 느낀 두 사람은
한결 더 가까워지게 됩니다!
(걱정x100)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일 뿐만 아니라
지영씨의 생일이기도 한데요!
그러나 아무리 불러도
대답 없는 지영씨 때문에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닌 벽수 ㅠ_ㅠ
지영씨에게 무슨 일이 있는 줄 알고
문 열고 들어와 119를 부르는 찰나!
다행히도 정신을 차린 지영씨 8ㅅ8
그 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지영씨와 벽수!
항상 발랄하기만 하던 벽수에게도
숨겨진 상처가 있었는데요...
친아들 아니에요. 입양됐거든요 나.
대놓고는 안 그래도 은근히 차별하는 거
그거 진짜 아프거든요. 저는 거기에 대해 화낼 자격도 없구요.
두 번 버림받기 싫으니까.
파양 된 적 있거든요
본인의 상처에 대해 덤덤하게 뱉어내는 벽수와
그런 그에게 동질감을 느끼는 지영씨.
늦었으니 집에 간다는 그를 붙잡는데요…!
-////////////-
그러나 쫓겨나는 벽수…ㅎ
“잘자 지영아 ㅎㅎㅎㅎㅎ”
★바로 말 놓는 연하남의 패기★
다음날
(부끄부끄)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지영씨를 보며
부끄러움을 한껏 발산하는 벽수!
그러나 지영씨는
아직까지 벽수의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전 여자친구와의 커플링을 본 후(빼는 거 까먹음)
기분이 상해 모진 말을 내뱉는데요!
“서로 봉사활동 했다 치죠?”
(ㅂ…봉사라니…!)
# 4_같이살자!(박력)
그 후 벽수는 예정대로 705호 거주를 청산하고
이사를 가는데요!
이사를 떠난 그날 밤
지영씨의 집에 다시 찾아온 벽수…!
마지막 인사를 하러 왔다는데,
2주간 머물곳이 없다…그래서 찜찔방에서 지낸다…라는
불쌍한 상황을 계속 말해주는 벽수
(집 없는 자의 뒷모습)
뒷모습까지 불쌍한 모습으로 지영씨 집을 떠나는데요……
그런 벽수를 붙잡고
박력 있게 함께 살자는 지영씨!
그렇게 벽수는 지영씨의 704호에서 함께 지내게 됩니다!
# 5_행복한 벽수
함께 살며 서로서로 점점 가까워지는 벽수와 지영씨!
벽수 눈에서 꿀 떨어지는데요;; 1
벽수 눈에서 꿀 떨어지는데요;; 2
♬~너 정말 이쁘다 이쁘다 이쁘다니까~♬
결국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한 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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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_그러나 항상 행복할 순 없다
어느 날 지영씨 노트북의
비밀 일기를 발견한 벽수!
비밀 일기를 읽은 후
지영씨의 현재 상황과 상처를 알게 됐는데요…
하지만
일기를 읽은 사실을 알게 된 지영씨는 분노하고,
더 이상 상처받지 않기 위해
벽수에게 먼저 이별을 고합니다
8ㅅ8
# 7_벽수와 지영씨의 사랑 이야기 ~ing
헤어졌지만 서로를 잊지 못한 채
살아가는 벽수와 지영씨.
우연치 않게 다시 재회하며
둘은 행복한 미래를 꿈꿉니다♥
본격 힐링 로코 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
재미있게 보셨나요? ^~^
상처를 간직한 비글 연하남
공명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도 함께 감상하시죠!
마지막으로
판타지오 네이버 포스트에서만 보실 수 있는
공명의 셀카를 공개합니다! ♥_♥
박벽수씨_사원증_자랑.jpg
최소_각도기_하지만_잘생겼다.jpg
하뚜를_받아랏.jpg
한 주 만에 다시 만난
“개인주의자 지영씨”
넘나 아쉽지만
이제 정말로 헤어질 시간이에요
(엉어어어엉ㅇㅠㅠㅠㅠ)
그래도 우리 비글연하남 벽수!
오래도록 기억해주실 거죠? (찡긋)
그럼 다음주에 또 만나요!!!
앙뇽~
글/사진 = 판타지오
※ 본 콘텐츠는 기획사가 제작/제공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