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민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 효민(33)이 산불 피해 지역에 직접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효민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불 지역에 작은 성의라도 도움됐으면 하는 마음에 오늘 오후 동해시청으로 구호 물품을 직접 가져다 드렸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도움이 돼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린다"고 적었다.
이어 "지금 소방관과 주민들께 가장 필요한 물건은 마스크, 핫팩, 생수, 간식, 음료, 전투식량, 휴지 등 생필품"이라며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독려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효민은 직접 트럭에 실린 구호 물품을 꺼내 옮기는 모습이다. 게시물에는 "너무 멋있다", "따뜻한 마음도 잘 전달될 것 같다", "매번 어려운 분들 도와주는 모습이 아름답다" 등 응원하는 댓글이 달렸다.
효민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되던 2020년 2월 대구에 마스크 3000개를 기부했다. 2019년 4월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 현장에 구호 물품을 보낸 바 있다.
한편 효민은 지난 8일 축구선수 황의조(30)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그는 "열애설이 보도됐던 지난 1월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다.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룹 티아라 효민(33)이 산불 피해 지역에 직접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효민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불 지역에 작은 성의라도 도움됐으면 하는 마음에 오늘 오후 동해시청으로 구호 물품을 직접 가져다 드렸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도움이 돼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린다"고 적었다.
이어 "지금 소방관과 주민들께 가장 필요한 물건은 마스크, 핫팩, 생수, 간식, 음료, 전투식량, 휴지 등 생필품"이라며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독려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효민은 직접 트럭에 실린 구호 물품을 꺼내 옮기는 모습이다. 게시물에는 "너무 멋있다", "따뜻한 마음도 잘 전달될 것 같다", "매번 어려운 분들 도와주는 모습이 아름답다" 등 응원하는 댓글이 달렸다.
효민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되던 2020년 2월 대구에 마스크 3000개를 기부했다. 2019년 4월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 현장에 구호 물품을 보낸 바 있다.
한편 효민은 지난 8일 축구선수 황의조(30)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그는 "열애설이 보도됐던 지난 1월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다.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