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란다 만들기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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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란다 추억의 간식이죠
요즘 갑자기 핫핫 오란다에요
어릴때 손수 해주신 할머니
명절마다 수제오란다며 강정 약과까지 다해주신
할머니밑에서 자랐어요
그래서 강정에 포인트는 설탕이라는걸알아요
무슨말이냐면요
설탕이 입천장 다 까이게하고
설탕이 단단하게 만드는역활을 해요
사실 시판용은 딱딱해서 입천장까이고
달고..
않달수는 없지만
수제오란다는 덜다고 부드럽죠
궁시렁궁시렁 말많죠
이말씀드리는 이유는 설탕조절하셔도 된다는거에요
몇프로까지라고 말씀은 정확히 드리긴 힘들어요
하지만 설탕이않들어가면 굳지를 않기때문에
꼭 들어가기도 해야한다는거에요
집에서하던 비율은
조청1 물엿1 설탕은0.2 물0.1 식용유조금
이런식이였어요
정확한그램이아니라 이런식으로해서
대량만든후 국자로떠서 눈대중으로 하다
부족하면더넣고 했거든요
레시피 이리저리 둘러보다
남해홍합님과
피클렌즈님껄 보고 해보고 하다
제입맛에 맞게 조절하였어요
남해홍합님말씀은 조청이더 단단하게하고
부드럽게하려면 물엿으로 하면된다고
저희집에서 하던 방식이랑 제일유사했어요
그리고 피클렌즈님 정확한계량이
와우 대단하시더라구요
이제 오란다 만들기해보겠습니다
재료
물엿 30
조청 60
설탕 20
물 8
견과류 부재료 한주먹
(취양것)
오란다 160 ~~170
버터 조금
또는 식용유조금
준비를 해주세요
위생팩을 넓게잘라서 펼쳐 주세요
요건 30센치강정틀에 높이가 높은1.5센치짜리입니다
버터는 정확그람을 계량하지않았어요
식용유나버터는 반질반질하게 해주는거같아요ㅎㅎ
조금만 넣어주심되요
코팅냄비에 설탕 조청 물 버터또는 식용유넣고
젖지않고 그대로 설탕녹여줄 정도로만 끓여주세요
오란다와 부재료 한곳에 계량해주세요
끓은시럽은 약불로 해두시고
오란다와 부재료 넣어주세요
버물버물 약불서 섞어주세요
중요한건
이렇게 실이생길때 까지
저어주셔야해요
실이 생겨야 서로서로 알알이가 잘붙어요
불을끄고 몇번더 저어주시고
위생팩깔린 틀에 부어주세요
넓게 펴주시고
위생장갑끼고 꾹꾹 누르시면서
펼쳐주시구요
열기가 식은후 틀에서 자르니
반듯반듯 편하고 좋더라구요
완전히 식기전 잘랐어요
식고나서 자르셔도 된다는거
크기는 원하시는크기로
저는 막대 모양크기로 잘랐어요
가로자르고
세로자르고
다자른후 위생팩째 빼서ㅎㅎ
하나씩분리후
완전히 식혀주었어요
사진찍기용ㅋㅋ
이뿌게 해보았네요
방식은 같아요ㅎㅎ
시럽에 끓여서 섞어서
실나오게 해서 틀에넣기♥
부재료에따라 달른맛인오라다ㅎ
맛있는 수제오란다
다들한번 도전해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