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근처에 4년 이상 미쉐린 빕그루망과 블루리본에 선정된 유명한 맛집이 있다고 하여 찾은 집. 타닌동(소고기계란덮밥), 템뿌라 우동(새우와 4가지 야채튀김 우동)을 주문했어요.
1. 타닌동: 소고기와 계란 조리가 예술! 완벽했어요. 미니 우동도 같이 주는 점도 좋았습니다. 오후 8시 45분 이전까지 주문 가능해요.
2. 템뿌라 우동: 튀김이 매우 훌륭하고, 우동 자체는 평범했습니다. 최근 먹은 새우튀김 중 새우가 가장 통통했어요. 우동은 생*우동이 연상되었습니다. 쇠 젓가락이 아닌데 면이 끊겼고, 쯔유는 맛은 있으나 살짝 짰어요. 맛은 있었지만 웨이팅하고 이 메뉴만 먹었다면 만족도가 낮았을 것 같아요.
평일 오후 8시 이후에는 웨이팅이 없고, 주차가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