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슬기·웬디, 독보적 비주얼..다채로운 색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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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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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이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로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ZOOM’(줌)은 공격적인 베이스와 긴장감 있는 신스 사운드가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R&B 팝 댄스 곡으로, 거짓말하는 연인의 행적과 증거를 파헤치는 모습을 스릴 있게 묘사한 가사와 레드벨벳의 시원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이 강렬한 몰입감을 자아낸다.



또다른 수록곡 ‘Celebrate’(셀러브레이트)는 몽글한 EP 사운드와 나른하고 포근한 멜로디가 부드럽게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R&B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시간을 돌려서라도 좋아하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애틋한 마음을 담아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또한 오늘(22일) 0시 레드벨벳 각종 SNS 계정에서 공개된 아이린, 슬기, 웬디의 새 티저 이미지는 세 멤버의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는 11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mk324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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