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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21번 프리미엄 해설

2023.09.01. 오전 9:00

2020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가책형 21번

애매구리한 사이즈의 줄글이다. 발문도 별게 없으니 바로 시선 꽂히는 곳으로 이동할 수밖에.

<차례>

-사고 및 풀이 과정

-객🌰적 난이도 및 코멘트

사고 및 풀이 과정

발문에서 시킨 게 ㉠으로 적절한 것 고르기밖에 없어서 가 봐야 유형을 알 수 있다. ㉠이 포함된 문장을 읽어보자(㉠밑줄만 읽는 게 아니다! 중요한 지점이다).

이 세 명제에 ㉠ 하나의 명제를 추가하기만 하면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는 규범은 어느 것도 도덕 규범이 아니라는 것을 이끌어낼 수 있다.

"이 세 명제에 하나의 명제를 추가"까지만 봐도 전제추가 유형임을 인식할 수 있다. 결론을 찾아야 하는데, 이 문장 안에 결론이 함께 들어 있다.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는 규범은 어느 것도 도덕 규범이 아니다"를 도출해야 한다. 조건문이니 전건 찾아서 내려와야 하는데, 처음에 "이 세 명제에"라고 봐야 할 명제들을 지칭해주었다는 게 중요하다. 이 문단 안에 '이 세 명제'가 있을 테니 조금만 위로 올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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