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가 매매가보다 비싼 시대, 시장의 반응과 필요한 전략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금리인상, PF 부실, 공사비(건자재 가격, 인건비, 물류비 등) 증가 이슈로 인해 분양가는 지속적으로 상승되어 오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이 있어서 간략하게 정리해 봅니다. 서울 부동산 시장이 또 한 번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분양가가 매매가보다 비싼 시대" 라는 말이 이제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2024년 전국 및 서울 아파트 분양가 vs 매매가 비교] 단순 계산만 해봐도 서울에서 84㎡(국평) 아파트를 분양받으면 1.7억 원 정도 더 비싸게 주고 사는 셈입니다. 1. 건축비 상승 → 기본형 건축비 인상 - 2023년 3월과 9월, 기본형 건축비 정기고시에서 각각 3.1%, 3.3% 인상 → 2024년에도 추가 인상 가능성이 큼. - 분양가상한제 적용되는 공공택지 조차도 건설비용이 계속 증가. 2. 자재비·인건비·물류비 증가 - 해외 수입
202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