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혁→김지은 4인방 비하인드 대방출…이것이 청춘이다(체크인 한양)

입력2025.01.10. 오전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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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체크인 한양' 하오나 4인방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제공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 노규엽/기획 채널A/제작 위매드, 아티스트스튜디오, 스토리네트웍스/공동 제작 투자 PONY CANYON)이 매회 조선 최대의 호텔 용천루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각자의 사연을 품고 모인 ‘하오나 4인방’ 배인혁(무영군 이은/이은호 역), 김지은(홍덕수 역), 정건주(천준화 역), 박재찬(고수라 역)의 톡톡 튀는 케미스트리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제공

이런 가운데 1월 10일 ‘체크인 한양’ 측이 드라마 본편만큼 재미있는 배우들의 촬영 비하인드컷을 대공개했다. 서로를 챙기고 웃음을 주고받는 배우들의 다정한 모습은 이들의 찐 케미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짐작하게 한다.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제공

먼저 지난 3회에 그려진 계곡 빨래 신의 비하인드컷이 눈길을 끈다. 홍덕수(김지은 분)가 침구를 빨래하다가 계곡에 빠져 긴장감을 자아냈던 본방송과 달리, 촬영 현장에서는 네 배우가 계곡 바위 위에 나란히 누워 브이를 그리며 평화로운 한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배우들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여유로운 분위기는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자아낸다.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제공

이어 쓰개 치마를 뒤집어쓰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김지은, 극 중 이은호의 호위 무사 범호로 등장하는 배재원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는 배인혁의 모습도 웃음을 유발한다.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귀여운 표정과 케미가 팬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제공

또한 서로서로 얼굴에 낙서를 하는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극 중에서는 늘 진지한 고수라지만, 실제로는 언제나 촬영장에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는 박재찬의 무장해제 웃음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지막으로 커플 침의를 입고 신혼 부부에 빙의했던 배인혁, 김지은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모습이 이들의 찐우정을 엿보게 한다.

이와 관련 ‘체크인 한양’ 제작진은 “배우들의 끈끈한 호흡과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가 드라마 속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명미 mms2@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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