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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리의 금, 토요일 밤을 웃고 울게 해주었던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가
막을 내렸습니다
암울하고 거칠었던 선율의 삶이
행복해지기를 바랐던 판타지기는
그가 더욱 더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이 생겼는데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실 것 같아
선율의 행복한 삶을 엿볼 수 있었던
권선율X차은우의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마지막 비하인드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얼굴에 상처를 입은 선율을 보며
등장과 동시에 가슴이 아프기 시작했는데요
본인의 상처보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보듬어 주려고 하는
그의 모습에
감동을 받기도 했답니다
곧 눈물이 톡- 하고 떨어질 것 같은
촉촉한 눈망울에
판타지기도 함께 눈물이 맺히기도 하고
그를 꼭 부디 지켜줘야겠다는
생각이 불타오르기도 했어요
행복해지는 주문이 있다면
선율이에게 매일매일 전하고 싶어지는
마음도 생겼는데요
이걸 보고 계시는 여러분도
같은 생각이 드신다면
‘선율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모임’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가 용기를 낸 모습도
포착했는데요!
김준(박혁권 분)과 아버지가 거래했던
내용을 사람들에게 알리며
본인의 아픔도 함께 털어놓았답니다
용기 있는 선율을 보며
함께 치유 받기도 했는데요
그의 선택에
함께 감동하고 깊은 울림을 받았어요
마지막으로 선율과 만날 수 있었던 곳은
바로
은수현(김남주 분)의 출간 기념회였는데요
전과는 달라진 모습으로
선율이 조금은 행복해진 것 같아
판타지기도 덩달아 행복해진 시점이었답니다
거친 선율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온화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반전된 모습으로
등장한 그의 모습에
온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렸어요
앞으로도 선율이
희망찬 날들을 살아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더욱 커졌고
꼭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소망하며
오늘의 포스트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권선율과 함께한 7주,
다들 어떠셨나요?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의
선율과는 이별할 시간이 되었지만
앞으로 차은우와 함께할 시간이
수없이 많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할
차은우에게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오늘도_차은우하세요
글 = 판타지오
사진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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