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천만 관객 돌파…올해 첫 천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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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3.24. 오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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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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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올해 개봉한 영화로는 처음으로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습니다.

배급사 쇼박스는 오늘(24일) 오전 8시 기준 ‘파묘’의 누적 관객 수가 천만 1,64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파묘’는 한국 영화로는 역대 23번째로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신비적·초자연적인 현상을 다루는 ‘오컬트’ 장르 영화로는 최초의 천만 기록입니다.

배우 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 주연의 영화 ‘파묘’는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이 한 부잣집의 의뢰로 오래된 묘를 파헤치면서 겪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달 22일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파묘’는 단 하루도 1위를 내주지 않고 흥행을 천만 고지를 달성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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