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규 확진자수는 주말 검사건수 감소에 따른 효과로 지난 13일(8만6830명) 이후 5일 만에 6만명 미만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6만6930명 대비 8068명(12.05%) 감소했으나 전주(11일) 5만4298명보다 4564명(8.4%) 증가했다. 일요일(토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지난 9월4일(7만2112명) 이후 15주만에 가장 많은 숫자다.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5657명→8만6830명→8만4553명→7만143명→6만6953명→6만6930명→5만886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한 달간 일요일기준 일일 확진자 수는 4만5995명(11월20일)→4만7009명(11월27일)→4만6548명(12월4일)→5만4298명(12월11일)→5만8862명(12월18일)이다.
위중증 환자는 520명으로 지난 9월19일(508명) 이후 90일(2개월 29일)만에 500명대를 넘어섰다. 지난 9월13일(547명) 이후 96일(3개월 5일)만에 가장 많다.
전날 사망자는 42명으로 전날 대비 13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1395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104일째 0.11%를 이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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