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20층 아파트 외벽 페인트 작업 중 60대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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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11.21. 오후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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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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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1일 오전 9시 55분께 울산시 남구 달동 20층 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외벽 도색 작업 중이던 60대 작업자가 추락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옥상에 매달아 놓은 의자에 줄이 풀리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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