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태양의 후예 찍는 줄'… 춘천 군사경찰특임대 대테러 훈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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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4.18. 오후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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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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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테러복 입은 BTS 뷔 (=출처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춘천에서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본명 김태형)가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SDT) 대테러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17일 'BTS 뷔 근황, 2군단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에서 복무 중'이라는 내용과 함께 '흑복'으로 불리는 SDT 대테러복을 입은 뷔의 사진이 올라왔다. 특히 사진 속 뷔는 '군사경찰' 패치가 붙은 복장을 하고, 강인한 눈빛으로 시가지 전투 사격 훈련에 임하는 등 색다른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대테러복 입은 BTS 뷔 (=출처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SDT는 각군 군사경찰에 소속된 조직으로 대테러 작전 초기 대응, 요인 경호, 특수작전 등 임무를 수행한다.

뷔는 현재 춘천 육군 2군단에서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2022년 12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작년 4월 제이홉, 작년 12월 RM·뷔·지민·정국이 입대했으며 슈가도 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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