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를 거듭할수록
신박한 소재와 임팩트 강한 전개로
우리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드라마가 있었느니
바로바로 최다니엘 배우가 출연 중인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오늘은 '오늘의 탐정'을 더욱더 재미있게 보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제이와이드지기가 왔습니다!!
#1. 인물관계도
가장 먼저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다름 아닌 인물관계도!
다일과 한소장(김원해 분)은
탐정사무소 '어퓨굿맨'을 함께 운영했었고
현재 귀신이 된 다일을 그 누구보다 생각하며
물심양면 돕고 있는 인물 중 한명!
다음은 '어퓨굿맨'의 알바생으로 시작,
현재는 유일하게 다일과 소통하는 정여울(박은빈 분)!
동생의 죽음과 더불어 다일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함께 파해쳐 나가는 중!
다일의 죽음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을 뿐더러
모든 사건의 중심에 있는 빨간 원피스 선우혜(이지아 분)
'어퓨굿맨' 탐정단들이 파해치면 파해칠수록
위협을 가해오는 그녀를 어떻게 해야하나...?
(급 감정이입되네;;)
아무튼!
이제는 생령이 아닌 언데드!!
'오늘의 탐정'에서 제일 무서운 인물이라는 점!
아마 다들 공감하실 거 같아요!
이 외에도 다일의 모든 것을 보지는 못하지만
영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길채원(이주영 분)과
여울을 돕다 이젠 다일을 돕게 된 박정대(이재균 분)형사
그리고 또다른 조력자 백다혜(박주희 분) 변호사, 기자 강은총(유수빈 분)까지!
이들의 사이를 알게 되면
드라마를 보는 꿀잼 +1 추가!
#2. 하나씩 획득하게 되는 다일의 능력치
아무것도 먹지 못했던 다일이
"다일아" 라고 부르는 순간 음식을 먹게 되었고,
자신도 모르게 솟구친 분노로
폴더카이스트 현상 (집안을 흔들고 물건을 파괴하는 등의 현상)을
일으키게 된 다일!
사실, 처음에는 할 수 있는 게 없고
유일한 소통창구가 여울이었던 다일이
물건을 만지게 되고,
또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하게 되면서
귀신이지만 인간세계에 적응하게 되는데요
여기에는 나름의 내막들이 있지만요
(드라마 보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아실 부분!)
'오늘의 탐정' 한지완 작가님은 인터뷰를 통해
다일은 인간이 쓸 수 없는 능력들을 보여주며
자신이 귀신이라는 캐릭터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추후 획득 능력이 더 많아 질 것을 암시하셨죠
이처럼 회를 거듭할수록
다일의 능력치도 하나씩 높아질 예정이라는 점!
어떠한 능력들이 펼쳐질 지,
요것도 드라마를 보는 또다른 꿀잼 포인트가 되겠네요 :)
#3. 다일♥여울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픈
놓쳐서는 안될 킬링 포인트로
다일 ♥ 여울의
러브러브를 소개해드리고 싶은 제이와이드지기!
아마.. 눈치 채고 계셨을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
느껴지시죠?!
서로가 서로를 걱정하고
기쁜 일이 생기면 그 누구보다 기뻐해주는
존재가 되어가고 있는 다일과 여울!
그 손.. 저도 좀 잡아주세여... 이다일씨...
다일과 여울만 모르고 다 알고 있는
두 사람의 러브라인!
앞으로 잘 지켜보자구요~♥
이제 절반 정도 온 '오늘의 탐정'이죠!
지금까지도 꾸르잼이었지만,
앞으로 남은 내용들은 더 대박꿀잼이라는 사실!
매주 수,목 밤 10시!
KBS2TV를 보기 위해 우리 모두 TV 앞으로 모이는 겁니다요~@@
[사진출처: KBS2 '오늘의 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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