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입학식 연예인 대거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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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단국대학교 입학식에 동문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단국대는 2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서울과 천안캠퍼스 신입생 통합 입학식을 열고 올해 9월 서울캠퍼스 전체를 경기도 수지캠퍼스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 대학비전 선포식도 함께 개최했다.

오늘 입학식은 동문 개그맨 김준호, 김지선씨가 진행을 맡았으며 가수 라이언과 신입생 에이스, 영화배우 하지원씨도 무대에 올라 축하 공연을 펼쳤다.

또 가수 태진아와 아들 이루씨가 나란히 축하무대에 올랐다.

단국대 수시1학기 `특수재능보유자전형'에 합격해 `07학번 새내기'가 되는 이루는 입학식에 참석해 축하곡을 불렀으며 태진아씨가 그 다음 곡을 불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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