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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위너 강승윤, '소년판타지' 담임 된다…프로듀서 합류

입력2023.02.23. 오후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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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윤. 제공| 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소년판타지' 담임 선생님으로 합류한다.

2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강승윤은 MBC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 담임 선생님으로 맡아 참가자들을 이끈다.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을 만든 한동철 PD가 MBC와 제작한 '소년판타지'는 걸그룹 클라씨를 배출한 '방과후 설렘' 두 번째 시즌이다. 이번 시즌은 시즌1보다 확장된 글로벌 오디션을 예고해 세계 각국에서 천여 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화제를 모았다.

강승윤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 '릴리 릴리', '럽미 럽미', '에브리데이', '밀리언스'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작사, 작곡에도 활발히 참여해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강승윤은 위너 데뷔 전 엠넷 '슈퍼스타K', '윈 : 후 이즈 넥스트'라는 두 번의 오디션을 거친 이력이 있어 참가자들의 마음을 잘 헤아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앞서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채널A '청춘스타'에서 심사위원·멘토를 맡아 참가자들에게 따스한 조언을 건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오는 3월 23일 첫 방송되며, 이에 앞서 오는 3월 1일 코엑스에서 참가자들을 먼저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 '하이!판타지'를 개최한다.

공미나 기자(mnmn@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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