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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지지,저항선 / 추세선을 메인으로 안 쓰는 이유

2023.08.31. 오후 4:28

아기가 태어나고 고개가누기 뒤집기 기어다니기 등

순서대로 발달하는 패턴이 있습니다. 그것처럼

세상 많은것들에는 모두 리듬과 패턴이 존재하는데요

주식에서도 리듬과 패턴이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 주식에서는 흔히들 가장 많이 말하는것은

이것입니다.

지지 -> 저항

저항 -> 지지

지지라인이 뚫리면 저항이 되고

저항라인이 뚫리면 지지가 된다.

이게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큰 오류가 생깁니다.

지지선 -> 저항선

저항선 -> 지지선

이거는 반만 맞고 반은 틀립니다.

왜냐하면 어떤 선인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기때문입니다.

수평선의 오류

그니까 개나소나 선 찍찍긋고 봤죠 ? 이러지

나스닥차트가 이렇게 있습니다.

캔들과 이동평균선을 감춘다음 그냥 아무위치에

선을 이렇게 그어봤습니다.

당연하지만 웬만한 위치에 1번만 지나가는 선은

정말 잘없습니다. 보통 2~3번 많게는 5번이상도

겹쳐집니다. 처음 배울때

많이 겹치는 부분이 매물대이자 지지,저항라인입니다.

이것부터 알고시작하는 주린이 들이 대부분인데

이것은 반쪽자리 얘기입니다. 많이 겹치는 부분이

매물대이자 지지 저항라인이 '될 수도'있는것이지

무조건 그런것이 아닙니다.

추세선의 오류

추세선은 그냥 추세선일 뿐이라고 .. 추세선매매 멈춰

추세선을 확실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추세선을 정말 이상하게 가르치거나 알고있는사람들이

너무나도 많기때문에 명확하게 여기서 알아가세요.

일단 상승추세선은 오르고있는 주식의 저점들만

연결해서 긋는 선입니다. (이때 윗선은 그을 필요가없어요. 상승추세선을 패러랠 채널로 고점마다 의미있는 라인이 생기게 연결하면 그게 채널이 됩니다.)

예를 들자면

이게 상승추세선 입니다. 여기서 평행하게

라인을 그으면

이게 채널이 됩니다.

하락추세선은 이 반대입니다.

고점끼리만 연결하는것입니다.

뭐 꼬리는 제외한다느니 그런말들은 전부

하수들이 하는 추세선방법입니다. 무조건 추세선은

꼬리까지 다 포함입니다.

꼬리도 시세가 분출된건데 그건 왜 뺌 ?

그냥 지 마음대로 그은 선이지

결국엔 추세선을 먼저긋고나서 채널링하는것도

어디서부터를 평행하게 긋는지가 애매할때가 많아서

저것도 상당히 주관적인 채널라인이 된단말입니다.

즉, 그냥 나 혼자만의 채널이거나 선이 될 확률이 높다.

그럼 선 긋지마요 ?

네 웬만하면 긋지말구요. 그으셔도 하락추세선

상승추세선정도만 그으세요 그것도 가끔 이것도

그냥 지지,저항 돌파하는구나 수준으로만 하지

저는 리테스트라인에서 아 저기 닿이고 가겠구나하고

예측 매수,매도 안합니다.

수평선은 긋는걸 완전히 비추천하고 채널도

그냥 눈대중으로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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