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 오늘 한국 언론 등에 후쿠시마 오염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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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3.07.21. 오전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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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앞두고 도쿄 전력이 오늘(21일), 한국 등 외신 기자들에게 오염수 방류 설비 등을 공개하고 설명할 계획입니다.

도쿄전력은 오늘 오전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한국 등 외신 기자 약 15명을 상대로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처리한 오염수를 바닷물과 섞어 방류하는 설비 등을 보여주고, 이해를 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지난 19일엔 한국과 중국 등 46개 국가의 주일 대사관 직원들을 상대로 온라인 설명회를 여는 등 전방위적인 홍보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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