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끌어안은 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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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2.11.13. 오전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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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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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14세 아동의 집을 찾아 건강 상태를 살피며 위로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2.11.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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