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역 연세대학교 근처에 위치한
짜장면 전문점 효동각 다녀왔어요🤗
키오스크 결제 후 순번대로 메뉴가
나오면 반찬과 직접 가지고
오면 되고 퇴식도 셀프입니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다 보니
웨이팅 안내나 처음 오시는 분은
적응하기 여려 울 거 같아요😢
짜장면은 고기가 전혀 없고 야채인
호박, 양파, 새송이, 감자, 고구마 등
큼지막하게 들어 있습니다😊
소스는 은은하게 단맛이 올라왔고
꾸덕꾸덕해 면과 잘 비벼졌어요👍
면도 찰기가 좋아 상당히 탄력이
있었고 식감이 좋았습니다😍
단맛이 조금 있었지만 오히려
고기가 들어 있지 않아 담백한
야채와 소스가 매력적이었어요🥰
평소 느끼해서 중식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약간 호불호가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