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누구보다 특별한 ‘스페셜원’ 첼시의 감독 주제 무리뉴가 라이벌 클럽들의 선수영입 행보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기네스컵’ 참가로 미국을 방문 중인 무리뉴 감독인 26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처음 첼시에 왔던 시기에 첼시는 돈으로 우승컵을 샀다. 그러나 지금은 다른 팀들도 돈으로 우승을 사려하고 있다. 라이벌 팀들을 물리치기 위해선 큰 투자 없이 우리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고 밝혔다.
첼시는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팀을 인수 했던 2003년 이후 팀의 전력 상승을 위해 많은 투자를 감행하며 리그와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왔다. 하지만 첼시는 점차 대형영입 보다는 비용과 더불어 ‘효율성’도 따지는 선수영입정책을 펼치고 있는 실정이다.
그는 또 “기네스 컵은 경기 결과가 각 팀들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대회가 아니며 결국은 하나의 친선경기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지 팬들의 성원은 믿을 수 없이 열광적이다.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팬들에 감사함을 표한다”라며 기네스컵에 대한 팬들의 응원과 관심에 대해 극찬했다.
한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29일(한국시간) 수요일 09:00시, FC 바르셀로나와 워싱턴에 위치한 페덱스 필드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글 = 김다솔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