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달소 비비 현진도 블록베리 떠난다…법정 싸움서 '승소'
이달의 소녀 비비와 현진.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비비와 현진도 결국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결별한다.
9일 법조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이달의 소녀 비비와 현진이 1심에서 일부 인용 판결을 받았다.
앞서 이달의 소녀 츄가 가장 먼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의 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이끌어냈다. 츄는 현재 신생 기획사 ATRP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솔로 활동을 계획 중이다.
희진과 김립, 진솔, 최리 역시 법적 판단을 통해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의 결별을 택했다. 이들은 모드하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 'ARTMS(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고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비비와 현진의 향후 거취에도 비상한 관심이 모인다. 이들은 현재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활동 방향에 대해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달의 소녀 하슬, 여진, 이브, 고원, 올리비아 혜 역시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 적을 두고 있다.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비비와 현진도 결국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결별한다.
9일 법조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이달의 소녀 비비와 현진이 1심에서 일부 인용 판결을 받았다.
앞서 이달의 소녀 츄가 가장 먼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의 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이끌어냈다. 츄는 현재 신생 기획사 ATRP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솔로 활동을 계획 중이다.
희진과 김립, 진솔, 최리 역시 법적 판단을 통해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의 결별을 택했다. 이들은 모드하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 'ARTMS(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고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비비와 현진의 향후 거취에도 비상한 관심이 모인다. 이들은 현재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활동 방향에 대해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달의 소녀 하슬, 여진, 이브, 고원, 올리비아 혜 역시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 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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