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천봉고등학교 2학년 3반 전학생 '최준우'를 소개합니다! : 네이버 포스트

때는 7월 22일 월요일,
‘천봉고등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 를
발칵 뒤집은 주인공! +_+

2학년 3반에
새로운 전학생이 왔다는데
너무 멋있어요,,, 누군지 아시는 분,,,?
익명이요

[좋아요 8만 개, 댓글 2.5만 개]

그.래.서.

(이 글을 보고 가만히 있을 리가 없는)
판타지기가 준비한 이번 소식!

★ 천봉고등학교 2학년 3반 전학생
‘최준우’ 를 소개합니다 ★

전학 온 첫날부터
정말 진짜 대박 리얼 헐 완전
‘천대전’
(a.k.a. 천봉고등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
을 발칵 뒤집을 만한 비주얼,,,☆

왠지 모를 서사가 담긴 듯한 눈빛에
왜 천봉고등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 것인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는데요
(사실 최준우의 모든 것(?)이
궁금한 판타지기,,,)

준우를 따라
2학년 3반으로 고고!

두둥-☆
드디어 2학년 3반의 문이 열리고
우리의 전학생 최.준.우. 등장!
(옹성옹성,,, 누구야,,,? 옹성옹성,,,)

최준우입니다

매우 심플한 자기소개에도
절로 나오는 박수갈채

그런데…!

없는 사실을 지어내 자신을 소개하는
반장 휘영의 모습에 어이없는 준우

이때부터 였을까요…?
판타지기 눈에
반장이 수상해 보였던 것이,,,

심지어 교감 선생님과 학주인 체육 선생님은
서류에 적힌 강제전학 사유만 보고
준우의 말은 들어보려고 하지도 않는데요…!

선생님들,,,
우리 주누가 전교 1등을 했으면 했지
절도와 폭행이라니
그럴 리 없다구욧!!! (왈칵)

벌써부터 순탄치 않을 것만 같은
준우의 학교 생활에
눈물이 멈추지 않는 판타지기

늘 혼자였기에
외로움이 일상이 된 준우지만

준우는_참지않긔.jpg

할 말은 절대 네버
참지 않는 말/티/준/우/

짜란다 우리 주누 +_+

게다가 엉뚱하고 귀여운 구석까지
있다는 것! 8_8

놓칠 수 없는
♥ 준우의 엉뚱발랄 귀염뽀짝 모멘트 ♥
함께 볼까요 ?_?

첫 번째! 등굣길에 만난 길냥이에게
위험하다며 다른 데 가서 놀라고 하기

두 번째! 반성문을 쓰던 중

나타난 무당벌레가 다닐
예쁜 숲길 그려주기

이거_자전거_준우거.jpg

세 번째! 갑자기 자전거를 빌려달라는 수빈에게
(이따 집에 가야 하고 심지어 집이 진짜 멀지만)
자전거를 빌려주고(?)

안절부절 하기
힝구,,,(｡•́︿•̀｡)

(주체할 수 없는 귀여움에 숨 못 쉬는 중)

여기서 잠깐-!

준우의 단짝,
자전거 ‘범비’ 소개도 빠질 수 없겠죠?

준우의 까-똑♬ 프로필 상태 메시지에
‘소중한 범비♥’ 라고 적혀있을 만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인 범비!

(이제부터 판타지기의
성은 ‘범’ 이름은 ‘비’, 범비 라고 불러주세요)

범비와 함께라면
준우의 모든 순간은 화보가 된다.

(반박 시 판타지기 따라
범비로 개명 불가능)

물론 알바 취직도
범비와 함께-!

편의점에 들어간 준우

도망가는 도둑의 뒤를 쫓아
훔쳐 간 물건들을 모두 되찾아 오는데요!

역시 못 하는 게 없는 우리 주누 +_+

엄청난 달리기 실력으로
편의점 알바 취직 성공!

이렇게 알바생 준우에게
좋은 일들만 가득할 줄 알았던
판타지기의 예상과는 달리…!

처음 다녀온 외근에서
학원 선생님의 시계를 훔쳤다는
누명을 쓰게 되는데요 T_T

이로 인해 반 아이들의
오해를 한 몸에 사게 되는 준우

우리 주누가 훔쳐 간 건
ONLY 판타지기 마음밖에 없다구욧!!! (분노)

계속되는 휘영의 행동에
더 이상 도망치지 않겠다고 다짐한 준우
휘영과의 정면승부를 결심하게 됩니다!

#우리주누_꽃길만_걷자

과연 준우는 누명을 벗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지
내일 방송되는 <열여덟의 순간> 3회가
기다려지는데요!
(눈치 없는 수목금토일…8_8)

‘청춘의 아이콘’
Pre-청춘, 열여덟의 소년 최준우로
완벽 변신하며
이렇게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을
기다리게 만드는
♥ 옹성우 ♥

촬영 중간중간
절대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엄청난 열정과

감독님과의 끊임없는 대화로
‘최준우’ 싱크로율 911%

촬영 후 꼼꼼한 모니터링도
절대 빼놓지 않는 옹성우 +_+

이렇듯 열여덟의 소년
최준우 그 자체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옹성우의 모습에
오늘도 최준우 X 옹성우
안 할 수가 없어요 8_8 ♥

판타지기처럼
최준우 X 옹성우 의 매력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여러분을 위해
마지막으로 준비한 선물!

한강주누를 이길(?)
레전드 한강주누2

(역시 옹성우를 이길 사람은
옹성우 밖에 없었다고 한다,,,)

편의점 미소주누까지!

(너무 귀여워서 울다가
눈물 자국으로 베개에
세계지도 그린 판타지기,,,)

마지막 선물까지
모두 함께 하신 여러분!

[3회 예고] 나를 왜 생각해주는데?

바로 내일 밤 9시 30분!

여러분을 찾아올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3회
많이많이 기대해주시고,

이번 주도 역시!
본.방.사.수. 부탁드려옹 ♥_♥

글 = 판타지오
사진 = 판타지오,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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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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