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당과 일산은
단지내상가 인기가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같은 1기 신도시인
평촌, 산본, 중동은 어떨까요?
뭔가 조용한 느낌인데
왜 그럴까요?
원인은 용적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아파트 평균 용적률이
분당은 185%, 일산은 169%인데
중동은 226%, 산본은 205%,
평촌은 204%로 분당과 일산 대비 높은 편입니다.
그런 평촌, 산본, 중동은
용적률이 너무 높으니
단지내상가 투자를 하면 안 되는 걸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평촌, 산본, 중동
단지내상가에 투자해도 됩니다.
전용 84㎡를 기준으로 봤을 때
1위는 분당으로
정자동 상록우성이 16.3억,
2위는 평촌으로
평촌동 향촌롯데가 12.45억,
3위는 산본으로
산본동 솔거 대림이 7.35억,
4위는 일산으로
마두동 강촌 우방이 7.25억,
5위는 부천 중동으로
미리내 금호, 한양, 한신이 7.1억입니다.
분당이 압도적으로 가격이 높은데
평촌이 결코 낮지 않습니다.
평촌 최상위 아파트는
분당 중하위권보다 비싸기도 합니다.
서울에도 평촌보다 저렴한 아파트가
널리고 널렸습니다.
제 생각엔 서울에서도 중위권 이상입니다.
그리고 산본, 일산, 중동은
서로 큰 차이가 없기에
일산에 투자할 수 있다면
산본과 중동에도 충분히 투자해 볼 만합니다.
다만 용적률이 높기에
선별적으로 투자를 잘 하시면 됩니다.
다만 평촌, 산본, 중동에 투자하신다면
보수적인 관점으로
선별적으로 투자를 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평촌, 산본, 중동 단지내상가에 투자하려면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요?
오늘은 그 기준과 지역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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