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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급 PSAT 언어논리 21번 프리미엄 해설

2023.06.29. 오후 9:07

2022년 7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21번

※ 같은 해 민경채 PSAT 언어논리 가책형 21번과 동일 문항임.

많이들 곤란해하는 유형이 합체해서 나왔다. 무려 실험+강화약화라니 보자마자 어질어질해져서 바로 제낀 응시자들도 많았을 것 같다. 포인트는 '다 읽지 않는 것'과 적절한 필기다.

<차례>

-지문 처리 과정

-선지 풀이 과정

-객🌰적 난이도 및 코멘트

지문 처리 과정

처음에 레이아웃을 볼 때 실험 문제라는 건 눈에 띌 것이고, 발문에서든 선지에서든 곧 강화약화라는 것도 알 수 있게 된다. 우선 발문에서 평가 대상으로 지정한 ㉠과 ㉡이 있는 문장을 읽으러 간다.

한 과학자는 동물의 배우자 선택에 있어 새로운 배우자 후보가 출현하는 경우, ㉠애초의 판단 기준을 유지한다는 가설과 ㉡판단 기준에 변화가 발생한다는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실험을 수행하였다.

말 그대로 동물이 배우자를 선택하는 판단 기준이 새로운 후보가 출현하면 바뀌느냐에 관한 가설들이다. 판단 기준의 변화 여부를 알려면 당연히 아래의 <실험>에서 판단 기준에 관한 실험 설계를 확실히 체크하고 필기해야 한다. 내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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