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좌변기 자동살균으로 2차감염까지 해결...‘디망쉬’ 자동변기세정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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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일 심각한 미세먼지가 이어지는 등 건강과 집안 청결문제를 위협하는 요소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봄을 맞아 실내의 온도가 높아지면 각종 세균의 번식으로 심각한 위협에 처할 수 있다. 보통 집안 청결의 시작점은 화장실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평소에 화장실을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변기일 것이다.

㈜제이앤케이사이언스(대표 조금용)는 이런 변기를 보다 편리하면서도 깔끔하게 청결한 상태로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항균력 99.9%의 ‘디망쉬’ 자동 변기세정제를 최근 한층 업그레이드 해 출시하여 판매 중이다. 이 제품은 현재의 좌식 변기가 화장실 및 집안 청결상태까지 좌우한다는 점에서 변기 속 물을 완벽하게 살균함으로써 청결한 화장실이 되도록 돕는다.

화장실 변기와 청결문제의 심각성은 이미 각종 미디어의 시험과 언론기사를 통해 알려져 있다. 좌변기는 용변 후 물을 내릴 때 용변이 섞인 변기 속 물이 화장실 곳곳으로 튀어 오르기 때문에 화장실 사방으로 각종 세균이 튀어버리는 진원지가 되며 이때 튀는 변기 속 물과 그 안의 세균들은 최대 6m까지 날아갈 수 있다.

특히 엉덩이에 변기 물이 묻게 되어 세균과 오물이 각종 질환을 발생시키기도 하는데, 여성들의 경우 Y존에 더 많은 양이 묻어 자궁암의 80%가 화장실 오염을 통해 발생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는 정도다. 이를 방지하고자 용변 후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는 방법도 있지만, 이 방법 역시 변기 뚜껑에 변기 물이 튀어 묻게 되는 문제는 여전하다. 매 용변 시마다 변기뚜껑과 화장실을 청소하지 않는 이상 완벽하게 해결할 수는 없는 사안이다.

‘디망쉬’ 자동 변기세정제는 이런 문제를 해소하고자 변기물을 살균수로 만들어 항상 위생적이고 청결하게 유지시키도록 한 제품으로, 변기 수조에 넣기만 하면 수압에 의해 자동으로 공급밸브가 열고 닫힘으로써 세정액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전기장치를 사용하지 않아도 변기 수조물의 압력만으로 자동으로 세정작용이 되도록 고안됐다.

보통 대변에는 100여 종의 세균이 60만 개나 섞여 있는데 변기물을 내릴 때마다 욕실 전체로 퍼져 세면대, 칫솔, 수건 등으로 번지게 되고 이는 2차 감염으로 각종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디망쉬’ 자동 변기세정제는 99.9%의 살균력으로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변기물을 내리지 않더라도 용변 중 엉덩이 부분에 튀는 물들까지 감안한다면 변기물 살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는데, 특히 여성들의 경우 질 청결문제가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여성에게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디망쉬’ 자동 변기세정제는 변기물을 사용할 때만 세정액이 분출되는데다 장기간 변기 미 사용시에는 10일 이상 청결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 1개 구매 시 약 3개월 간 사용 가능하다는 점 등으로 편리성뿐만 아니라 경제성 면에서도 이전보다 업그레이드 됐다.

㈜제이앤케이사이언스 관계자는 “단순히 변기를 세척하는 변기세정제나 악취만 가리는 방향제가 아닌 자동으로 변기 수조 물을 살균수로 바꿔줌으로써 눈에 보이지 않는 건강위험 요소를 상당수 해결할 수 있어 우리집 화장실을 보다 안전한 공간으로 바꿔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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