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실비집은 1995년 상장동 주공1단지 앞에서 문을 연 태백한우 전문점입니다. 햇수로 9년째 한우생등심 한가지로 일관하며 태백한우고기를 제맛나게 즐길 수 있는 실비집으로 뿌리 내리고 있습니다.
주인 채원중씨는 오래 전부터 태백에서 정육점을 해왔고, 정육점에 달린 식당을 부인 윤경희씨가 직접 나서 운영합니다. 그래서 정확한 태백한우의 선별은 물론, 가격도 정육점에서 내는 가격과 일반 한우구입들의 중간쯤으로 정해 놓고 고기를 다소 넉넉하게 담아낸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