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그토록 기다리던 이들이 왔습니다!
끝없는 ‘츤데레’매력으로
대한민국의 여심을 울린
김정환, 류.준.열!
‘사이다’어록과 달콤한 로맨스로
‘컬 크러쉬’ 대열에 합류했던
성보라, 류.혜.영!
따로 있어도 매력 폭발인 두 사람이
<응답하라 1988> 콘서트에서
다시 뭉쳤습니다!
매력 과다로 인한 현기증이 올 수 있으니
주의, 또 주의하세요!
대기실에 들어가기 앞서,
준열의 팬클럽에서 보내주신 커피차!
덕분에 이날 배우, 스태프들 모두
더욱 완벽한 콘서트를 만들기 위해
한 번 더 힘을 낼 수 있었어요!
게다가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부해준 쌀화환들까지..
우리 팬분들..
어쩜 마음씨까지 이렇게 예쁠까요!
똑똑-
노크를 하고 들어선 곳은 준열의 대기실!
공연 준비에 한창인 그의 모습이 보이네요!
그럼 잠시 옆 방으로 가볼까요?
심
쿵
주
의
▼
어머나!!!!
미국에서 돌아온 후
약 한달 여만에 만난 혜영이는..
더욱, 더더욱 예뻐졌답니다!!
혜영아 대체 미국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
비법 공유를 간곡히 요청합니다
팬분들이 보내주신 선물을 찬찬히 둘러보는 혜영의
눈에 띈 딸기케이크!!
“케이크 좀 드세요!”
라며 꼼꼼히 스태프들을 챙기는 것도 잊지 않았답니다
마음까지 착한 너란 여자..
혜영이의 눈가가 촉촉해 보이지 않나요?
(팬클럽에서 보내준 편지에
눈물 터뜨린 얘기는 비밀이에요! 속닥속닥)
우리 혜영이가 참 여리고, 예뻐요!
준열 역시 팬분들의 선물을 보고 있었는데요,
저~ 멀리 베트남에서 도착한
편지를 읽고 있는 준열!
먼 곳에서도 아낌없는 애정을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마음에 감동, 또 감동했답니다!
준열에게 이런 표정을 짓게 한
선물의 정체는?
여러분! <응답하라 1988>에서
축구하러 간 정환이가
동룡이를 업고 병원으로 달려가느라
놓고 온 저 점퍼.. 기억 하시나요?
(아무도 가져다 주지 않았어..)
그 옷이!
27년만에!
정환이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게다가 이 날이 정환이의
46번째 생일이었다고 하는데요,
준열 역시 “내가 벌써 46살이야?”라고 놀라며,
정환이의 생일까지 챙겨준 팬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답니다!
혜영의 방에 찾아온 반가운 손님!
바로 성씨 집안 막내 노을, 최성원!
역시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성남매,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훈훈한 한 때를 보냈답니다!
잠시 후, 혜영이는
극 중 남편이었던 고경표씨의 방을 찾았는데요,
다시 봐도 너무나 예쁜 ‘선보라’ 커플,
이날 커플 목걸이까지 맞춰 등장해서 그런지
오늘따라 케미 대폭발!!
“어어~? 이게 누구야!”
혜영의 발길을 붙잡은 대박손님!
설이를 우쭈쭈하는 혜영이의 모습이..
어째 제가 더 우쭈쭈~ 하고 싶어는데요?
“왜 이렇게 많이 컸어~”
라며 설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혜영!
인증샷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 사이 준열은 다시 한 번 대본을 살펴보고 있었는데요,
처음 서는 콘서트 무대인 만큼
살짝 긴장한 듯 했답니다
그리고 영상 촬영을 위해 카메라 앞에 선 준열!
이날 준열을 바라보는 여자 스태프들의
눈이 너무 초롱초롱했기 때문일까요?
자꾸만 웃음이 터져나와
10번 넘게 NG를 낸 것..도 비밀!
그치만 어쩔 수 없어요..
저희도 여자이기에,
이렇게 멋짐 폭발인데
쳐다보지 않을 수 없다구요!
모든 공연을 마치고 기념 사진 촬영에 한창인 혜영!
그리고 그 뒤로 나타난…
“뭐해?”
혜영도, 사진을 찍는 에디터도
너무나 놀랐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쌍문동 친구들과 인증샷!
“우리의 끝사랑은 여러분입니다!”
여러분 안녕!
아쉬워하지 마세요!
곧 대기실의 이모저모를 담은
비하인드 영상이 찾아옵니다!
그럼,
다음 포스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