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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급 PSAT 언어논리 14번 프리미엄 해설

2023.08.10. 오전 9:00

2018년 5급 PSAT 언어논리 나책형 14번

중간에 갑: 을: 병: 정:이 눈에 띄는 레이아웃이다. 유형 인식은 쉽다. 일단 들어가 보자.

<차례>

-사고 및 풀이 과정

-객🌰적 난이도 및 코멘트

-질의응답

사고 및 풀이 과정

줄글 사이에 진술이 끼어 있으니 참거짓 유형일 것이다. 발문엔 별 정보가 없으니 참거짓 조건을 줄글에서 찾아 보자. 진술 아래 문단에 있다.

하지만 을의 예측과 병의 예측 중 적어도 한 예측은 그르다는 것과 네 예측 중 두 예측은 옳고 나머지 두 예측은 그르다는 것이 밝혀졌다.

을과 병이 양립불가능하다는 걸 친절하게 알려줬다. 우선 거기에 선을 그어주자. 전체 진술에 2T 2F 조건도 걸어줬으니 양립불가능 선이 하나는 더 그어져야 한다. 선 하나당 '여기 F 1개는 있어요!'니까. 확정 명제인 갑과 정부터 보면, 마침 둘이 양립불가능하다. 갑은 가영-미국을 외치고 정은 그 반대를 외친다. 갑과 정까지 양립불가능 선을 이어주고 나면 조건 적용은 끝이다.

안 봤던 문단1에 문제 설계가 있는지 확인하고 추론으로 넘어가면 되겠다.

A 부서에서는 올해부터 직원을 선정하여 국외 연수를 보내기로 하였다. 선정 결과 가영, 나준, 다석이 미국, 중국, 프랑스에 한 명씩 가기로 하였다. A 부서에 근무하는 갑 ∼ 정은 다음과 같이 예측하였다.

가나다가 미중프에 1:1로 매칭되어 있다는 정보가 있다. 1이름 2국가, 1국가 2이름 모두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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