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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공포매수는 옳았다. 단 경기상승기에만. 나스닥 12% 폭등을 보다니 에잇! 변동성 장세 시황

매일 고장난 알람 시계같이 추매를 외치지만 이건 아니쟎아. 살다가 나스닥 12% 상승을 다 보네. 늙으면 죽어야지. 스트레스를 받지말고 즐기자. 그럴려면 무슨 투자습관을 고치고 무슨 생각을 고쳐야 하는지 고민해보자. 스트레스가 사람을 가장 빨리 늙게 하는것 같다. 그래서 요즘 그냥 멍하니 지낸다. 어제 사진을 찍었다. 몇년도 안돼 환갑이라니 말도 안돼. 애순의 말이 맞았다. 몸은 늙지만 마음은 항상 어린이라고. 젊고 씩씩한 마음으로 죽을때까지 싱싱하게 살자. 헛소리는 그만하고 트럼프가 90일간 상호 관세를 연기한다고 하자 주가가 급등했다. S&P 500 지수는 9.5% 상승하며 2008년 10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관세 부과 계획 대부분을 실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을 반영한 것이다. 중국은 제외됐다. 중국이 85% 관세를 발표했고

미국 10년물 국채 오른 원인 향후전망. 트럼프 90일 유보로 주가는 어떻게 되나.

미국 장기 국채 보유 비중은 미국 국내가 약 77%로 압도적으로 많다. 해외는 약 23%인데 이중 위험 비중은 중국이 보유한 2.4%다. 약 3%로 잡자. 그런데 3% 다 팔아도 별문제 없을듯 하다 비중이 크지 않기 때문 당연히 연준이 15%로 압도적으로 1위다. 해외 비중이 8조달러로 적지는 않다. 그러나 중국은 약 7000억 달러 보유로 상당히 많이 줄어 의외로 리스크가 적다. 이번에 10년물 국채가 오른 이유 다행히 미국 국내 문제였다. 미국채 현선물 거래에서 베이시스 트레이드 청산이 주 원인으로 밝혀졌다. 금리하락에 베팅한 선물 포지션이 많이 청산당해 숏 스키즈가 발생한것이다. 지금은 국채 하락에 베팅할 자금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볼린져밴드 상단까지 올라 또 다이버전스 하락 가능성이 대두된다. 다행이다. 이것은 이번에 해외에서의 10년

미중 무역 선구매 프론트러닝 마감 후 둔화. 트럼프의 '슬레지해머' 관세 철회 - 우리의 반응

농담이다. 양국 간 상품 교환을 기록한 국제 무역 데이터가 실제 거래 시점보다 한 달 남짓 늦게 발표된다. 예를 들어, 미국 인구조사국의 2025년 2월 무역 데이터는 2025년 4월 3일 목요일에 발표되었다. 이 데이터는 최근 관세 영향을 보여주지 않는다. 하지만 이 데이터는 2024년 하반기와 2025년 1월까지 양국 간 무역을 촉진했던 선행 조치 중 일부가 종료되었음을 보여준다. "프런트로딩(frontloading)"이라고도 부르는 이 관행은 바이든 행정부의 2025년 1월 발효된 관세 및 무역 제한 확대에 앞서 태평양을 가로질러 양방향으로 상품을 급히 보내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트럼프 대통령이 취할 수 있는 어떤 조치보다도 앞서 진행된 것이다. 다음 차트는 신규 및 확대된 관세 및 기타 무역 제한 조치 시행 시기를 앞당기려는 기업들의 노력으로 인한 호황이 끝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동향 예상(TLT 비트코인) 경기선행지수

이종목의 특징은 확실한게 미국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하락한다는 것이다. 2020년 코로나때 제로 금리를 하고 10년물 국채금리가 폭락한게 그예다. 2018년 12월24일 파월이 금리를 올리고 그후 주가 폭락을 맞았다. 바로 기준금리 인하를 말했다. 그후 2019년 동안 10년물이 하락한것이 또 다른 예다. 즉 기준금리인하는 10년물 국채금리하락이다. 이렇게 되면 꺼꾸로인 TLT는 상승한다. 한가지 더 특징은 경기침체때 하락한다. 2016년때 하락했다 키친 바닥이 2016.7월 이었다. 리먼 쇼크때 하락이 그 예다. https://naver.me/FdCwWkI3 2008년때 하락했다. 그때 키친 하락기 였다. 이제 올해 기준금리 인하가 거의 매달 예정되어있다. 트럼프발 불경기 심리가 이를 가능하게 했다. 그러면 10년물 국채 금리가 하락하게 된다. 비트코인과 나스닥에 유리한 상황이 오게 된다. 유가가

코인베이스 패닉폭락은 매수 시그널 (등급 상향) 스테이블코인

코인베이스 2024년 4분기 매출이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17억 달러를 상회하고 20억 달러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코인베이스의 실적을 실제로 과소평가했다. 지난 분기 총매출이 22억 달러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더 좋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하며, 훌륭한 실적 발표였다. 스테이블코인, 특히 USDC가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가정 하에, 코인베이스는 매우 흥미로운 장기 투자처가 될 것이다. 역풍을 고려하면 지금 매수를 권하기는 어렵지만 USDC의 공급과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면 이러한 상황은 바뀔 수 있다. 주가가 40% 이상 하락한 후 극적으로 더 나은 진입 기회를 갖게 되었다. 주가 하락은 비트코인의 2배 이상이다. COIN을 업그레이드하고 장기적으로 보유할 회사의 소규모 초

S&P500 거의 5% 폭락 그러나 아직은 그때가 아니라고 본다 극공포에 매수(블랙먼데이와 다른점)

블랙먼데이 같이 S&P500 거의 5% 폭락했고 나스닥이 거의 6% 폭락했다. 블랙먼데이를 사건성 이벤트라고 하는데 찾아보니 그렇지도 않았었다. 대개 특별한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1987.10.19이었다. 때가 됐으니 빠졌다고 할수밖에 미국 키친사이클 피크가 1987년 12월이었다. 2달전에 주가가 피크를 친거라 일반적인 현상이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dline1secret/dline1secret2/contents/250105203637309wb 그전 피크는 1984.8월이라 3년 4개월전으로 키친 단기 파동상 맞다. 이번에는 좀 달랐다. 역시 강 악재 이벤트로 본다. 리먼 쇼크도 키친사이클 피크직후에 발생했다. 여전히 경기 매크로에 의한 하락이 아니라 이벤트성 중기 하락으로 보고 기계적 대응을 한다. 탄핵사태로 이번에 미국주식인덱스 중타를 건너뛴것이 아쉽기는 하나 장타로 보고 기계적 대응을 한다.

차후 대응 방향. 상호관세 패나옴

불확실성 사라짐. 2024년 9월 초와 똑같은 대응을 한다. 댓글을 몇개 봤는데 너무 너무 고마운 분들이시다. 귀하고 귀하시다. 당케 벼락마치. 드디어 2024년 9월초 분위기가 돌아 왔구나. 더 나빠질것도 없을듯. 패 다 나왔다. 계속 추매로 대응한다. 각자도생 발표 내용은 약간 높지만 당초 미국 상무부 장관이 예상한 년 7000억 달러 관세수입 수준이다. 새발의 피 수준. 캐나다 멕시코에는 의외로 약한 상호관세로 보복관세가 없을듯. 상호관세 품목은 가령 한국의 쌀 수입 관세 같은거다. 자동차는 상호관세가 없고 기존 25%관세 적용이다. 반도체 철강등도 상호관세 예외로 할 방침을 미국이 말했다. 대부분 자국 관세도 내리거나 이에 상응한 협상을 할듯. 즉 보복이 없고 서로 내리기. 중국과 유럽은 보복이 있을텐데 자기들만 서로 관세 올리면 빙신된다. 즉

키친사이클과 나스닥 천정시기 히스토리(익절 기계적 방침)

다시 복기를 해보면 https://naver.me/IFg05ATn 나스닥을 기준으로 보면 2021년에는 1달반 빨랐다. 2018년은 2달 늦음 2007년 리먼 쇼크때는 4달 늦음 닷컴 버블때는 10개월 늦음 닷컴 버블때 늦은 이유는 미국이 유래없는 흑자시기라 유동성 공급으로 장단기 금리 역전이 경기사이클보다 늦어진 요인이 있다. 그래서 제외한다. 이번에는 2021년 2018년중 어디를 닮았을까? 2018년 트럼프 1기때 중국과 무역전쟁이 있었고 상반기부터 관세로 주가를 흔들었다 그 때문에 주가 천정이 늦어진듯하다. 그래서 2018년과 지금이 닮았다고 말할수 있다. 2021년은 연준의 실수로 유동성 공급을 계속하여 주가 2021년 하반기에 너무 급등해서 천정을 빨리 맞은것일수 있다. 결론 중타로 중요한것은 주가가 너무 급등하면 주가 천정이 빨라질수 있다는 점이다. 즉 만일 주가가 급등한다면

공포매수 경기침체 분위기 고조가 기쁜이유. 시황

실업률이 올라가고 미국 비제조업 구매관리지수가 예상치보다 하락하여 경기 침체 불안을 일으켰다 반면 비농업고용지수는 상승했다. 똔똔일까? 연준 파월 연설이 있었다. 요지는 관세는 향후 몇 분기 동안 인플레이션을 상승시킬 가능성이 높다 관세의 경제적 영향은 예상보다 클 수 있다 물가가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불만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 연준은 경기침체에 대한 자체 확률 예측은 없지만 외부 예측들은 그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연준은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느낀다 한스 생각 경기침체를 이야기하면 기쁘지는 이유가 뭐지? 즉 기준금리인하를 기대하는것이다. 놀랍지 않은가? 올해 4번 금리인하로 바뀌었다. 작년 연준이 금리를 내린 이유는 무엇인가? 2024년 8월 경기침체 우려로 무려 0.5%를 단박에 내렸었다. 버핏2배랩은 그것을 기대하고

비트코인 향후 방향 검토

인베스팅닷컴 비트코인 시세를 읽을수 있는 간이 쿼리를 만들었다. 파일을 드리겠다. 그런데 단순한 수준이다. 오늘자 최신데이터를 읽었음 직접 모디파이한 MACD를 보니 MACD 녹색선은 완벽한 다이버전스 상승 시그널을 보이는 듯하다. MACD는 12이평 -26이평 으로 단기 가속도를 보는것이다. 보라색의 MACD- Signal도 하락이 주춤해졌다. (단타족들은 보라색 막대가 급등했을때 매도하는것이 좋다) Signal은 MACD의 9일 평균선으로 보다 장기 이평선이다. 즉 이것도 12이평 -26이평 와 비슷한 경향이다. 이평선은 간격을 적게했나 차이를 알수가 없네 더 벌려 볼까 아직 용도를 잘 모르겠다. 200이평 근처를 잘 타고 있다. 어째 200이평은 2024년보다 이번에도 잘 탈듯하다. 키친 상승기에는 200이평을 잘탄다. 지금은 기준금리 인하라는 2018년과 2021년과는 다른 호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