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안투라지!
차영빈과 헤어질 생각에 벌써부터 슬픈 분들 손~?!
아직 슬퍼하지 말아요ㅠ_ㅠ
그래도 이번 주에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니까요!
오늘 밤 영빈이를 만나기 전에
지난 주 ‘안투라지’ 13-14화 속
차영빈 매력을 ‘새로고침’ 해볼까요?
영빈&호진&은갑의 재결합이 이루어졌던
지난 12화 기억하시나요?
‘임화수’ 하기까지 수많은 고비들 다 넘기고
이제는 행복하기만 할 줄 알았는데…
(차영빈, 이제 행복할 때도 됐잖아요?!)
~ 입봉 감독이 ‘임화수’를 맡는다고?! ~
영빈이가 그토록 하고 싶었던 영화 ‘임화수’
처음 들어보는 이름인 “양만호” 감독이 맡게 되었다는 말에
영/빈/둥/절
“안녕하세요~”
감독과 우선 한번 만나보라는
제작사 대표의 제안으로
자신의 집까지 찾아와 준 영빈&호진&은갑에게
양만호 감독은 [황당+분노+어이없음=3종세트]를 선물합니다.
첫 만남부터 황당함 그 자체였던 양만호 감독
그리고 영빈이를 멘붕(?)에 빠트린 또 하나
호진이 다른 배우 하나 더 맡을 거다.
호진이에게 딴 사람(?)이 생긴다고?!
뭐, 너 좋을 대로 해라~
나 신경 쓰지 말구…
(이거 나 어디서 봤어! 반어법이야!)
“하~ 너 딴 배우 맡는다고
나 소홀하게 하면 진짜.. 이씨..”
신경 쓰지 말라고 말한 지 1분도 안되어
나한테 잘하라며 경고하는 영빈.
역시, ~a.k.a 츤데레~
너 요즘 나 방치하는 것 같다?
다른 배우를 함께 맡으면서
호진이 자신에게 소홀해졌다고 느낀
호진바라기 영빈
(호진아 호진바라기에게 물 좀 줘ㅠ_ㅠ)
~임화수 할 수 있을까……?~
여자 캐릭터 추가될 거고,
영빈씨 10kg이상 살 찌워서 캐릭터 살리자.
무리수를 두는 양감독의 말에
영빈은 걱정이 밀려옵니다.
감독님한테 말해야지
각색고 마음에 안 드니까 원래대로 하자고
하지만 영빈은 양감독에게 설득 당하고,
호진과 다투고 맙니다.
(어게인 부부싸움)
B.U.T
~영빈과 호진 싸움은 칼로 물 베기~
다른 배우와 미팅 후 양감독과 술자리에 함께 있는
영빈을 찾아 온 호진
신인 여배우를 주인공으로 쓰겠다는 감독 때문에
고민인 영빈을 대신해
원래 대본으로 가는 것으로 담판을 짓습니다!
저도 다 괜찮은데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이호진 실장 무시하시면
저도 같이 작품 못해요
짚고 넘어갈 것에 대해선 단호박인 영빈
호진에게 투덜거리기도 하고 짜증도 부렸지만,
역시 호진바라기야~♥
그/러/나
산 넘어 산이라고 했던가..
‘임화수’의 투자자가 하필이면 조대표
저 임화수 아니면 싫어요
또 나왔다!
하나에 꽂히면 꼭 해야 하는 영빈고집
조대표는 영화에서 영빈이를 빼겠다고 하지만
꼭 해야겠는 영빈은 마음을 돌려보겠다고 합니다.
조대표가 제작한 영화 시사회에 참석은 물론,
관람 후 인터뷰까지 하는 영빈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깜깜 무소식인 조대표
우울해하는 영빈을 위해 은갑이 나섭니다.
드.디.어
조대표와 마주할 수 있게 된 영빈
제가 어떻게 해야 화가 풀릴까요?
(조대표님 이 얼굴을 보고
어떻게 화가 안 풀리세요….?)
차영빈씨 연기 못해요
조대표의 충격적인 발언으로
자존심에 금이 간 차배우
시련은 시련을 몰고 오는 법
~자꾸만 어긋나는 영빈&호진~
가자, 나 아무래도 임화수 못할 것 같아
너 참았어야 돼
너 참고 무릎 꿇고 빌었어야 돼
은갑이 어떻게 만든 자리인지 알기에
화가 날 수 밖에 없는 호진
관둬, 그럼.
그러나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호진이 야속하기만 한 영빈
결국, 하지 말았어야 했을 말까지 해버립니다.
영빈이-시련=0…
계속해서 닥쳐오는 시련들..
영빈이는 과연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궁금하면 영/빈/사/수♥
금,토요일 밤 tvN ‘안투라지’ 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