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

기타 광복,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의 빛을 되찾다 한국해비타트

63,000,000원 목표

100% 63,235,300원 모금종료

모금완료

맹렬히 저항한 독립유공자, 그 후손의 현실: 1919년 4월 3일, 충남 예산의 고덕면 장터에는 3.1운동으로 불붙은 우리 민족의 독립 의지를 알리고자 1,000명의 군중이 모여 독립 만세를 외치고 있었습니다. 독립유공자 장문환 선생은 그곳에서 행진하던 7명이 일제 경찰에게 붙잡히자, 일본 헌병 주재소 앞에서 용기 있게 독립 운동을 시작하셨습니다. 일제에 맹렬히 저항하며 조국의 독립을 외쳤던 장문환 선생의 후손은 100년도 더 된 낡은 집에서 생활하고 계셨습니다. 다리와 어깨 통증을 겪고 계신 할아버지, 무릎관절 통증과 천식을 앓고 계시는 할머니의 모습과 낡은 집은 매우 닮아있었습니다.

18,989명이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 약 두 달 동안 진행된 본 모금함에 18,989명의 후원자님께서 참여해 주셨고, 63,235,300원의 소중한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독립을 위해 싸워 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온전한 우리나라에서 살 수 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장문환 선생님의 용기 있는 외침으로 오늘 하루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후손분들의 거처가 편안함과 따뜻함으로 채워질 수 있길 바랍니다." 조국의 독립을 외쳤던 독립유공자께 진심으로 존경을 표하며 그 후손분들의 안락한 보금자리를 위한 따뜻한 댓글도 많이 달아주셨습니다. 장문환 선생과 후손분께 소중한 마음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운 겨울에도 끄떡없는 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해드렸습니다.: 장문환 선생의 손자 장민국(가명) 할아버지는 집짓기 기간 중 코로나로 인해 작고하셨습니다. 비록 새 보금자리를 직접 전해드리지는 못했지만, 한국해비타트는 할아버지께서 남기신 집 대문의 작은 태극기가 언제나 자랑스럽게 걸려 있도록, 남아 계신 할머님이 편안히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건강한 보금자리를 전해드렸습니다. '집이 포근하고 밝고 좋아. 원래 바깥도 잘 안보였는데 풍경이 훤히 보여요. 고마워서 자꾸 눈물이 나. 이렇게 집을 지어주신 분들에게 너무 고마워요.' 100년도 더 된 낡은 집 대신 따뜻하고 밝게 지낼 수 있는 새로운 집에서 할머님은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할머님의 진심 어린 마음이 여러분께도 전해지기를 바라며,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해비타트는 앞으로도 후손 분들이 안락한 집에서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부금 집행내역: 집행기간 2023.01.01 ~ 2023.12.31; 총 모금금액 63,235,300 원; 사업 대상 국가유공자; 대상 수 2 명; 사업비 - 창호공사-창호/문 등 4,000,000 원; 사업비 - 수장공사-도배/장판 등 3,000,000 원; 사업비 - 전기 및 배선, 배관 3,000,000 원; 사업비 - 단열 및 목공사 판넬 3,000,000 원; 사업비 - 외부공사-담장 철거/펜스 설치 등 3,000,000 원; 사업비 - 설비공사-보일러/난방 등 2,000,000 원; 사업비 - 출장비-모니터링 735,300 원; 사업비 - 설계비(현황측량 등) 7,000,000 원; 사업비 - 기초공사 17,000,000 원; 사업비 - 기타공사 10,000,000 원; 사업비 - 방통공사 1,050,000 원; 경상운영비 - 관리운영비(사례 관리 등) 9,450,000 원

모금이 종료되었습니다

정기기부로 이 단체의 사업을 계속 후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