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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급 PSAT 언어논리 11번 프리미엄 해설

2023.08.08. 오후 2:23

2013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11번

작고 귀여운 사이즈에 동그라미조건만 있으니 당연히 논리퀴즈일 것이다. 고민 말고 드가자.

<차례>

-사고 및 풀이 과정

-객🌰적 난이도 및 코멘트

사고 및 풀이 과정

조건 중 따옴표도 보이고 진술했다고 못까지 박아줬으니 참거짓 문제일 것이다. 참거짓 조건부터 확인한다. 조건2에 있다.

○ 소환된 갑, 을, 병 가운데 한 명만 진실을 말했다.

말한 사람이 셋이고 한 명만 진실을 말했다 하니 1T 2F 조건이다. 진술을 보기 전에 문제 설계를 확인하자. 발문부터.

공금횡령사건과 관련해 갑, 을, 병, 정이 참고인으로 소환되었다. 이들 중 갑, 을, 병은 소환에 응하였으나 정은 응하지 않았다. 다음 정보가 모두 참일 때, 귀가 조치된 사람을 모두 고르면?

갑을병정 중 갑을병이 소환되었고, 그중 귀가 조치된 사람을 고르라는 문제다. 누굴 귀가 조치하는지 당연히 조건이 있을 것이다. 안 봤던 조건1과 조건4를 보자.

○ 참고인 네 명 가운데 한 명이 단독으로 공금을 횡령했다.

○ 위의 세 정보로부터 공금을 횡령하지 않았음이 명백히 파악된 사람은 모두 귀가 조치되었다.

공금을 횡령한 사람이 한 명인데, 횡령 안 했다고 밝혀진 사람을 모두 귀가 조치했다고 하니 공금 횡령 여부를 알아야 한다. 쓸지 안 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ㄱㅇㅂㅈ 표는 만들어주자. 공금 횡령 여부 필기를 위한 OX 표다. 갑을병만 소환에 응했다는 의미는 ㄱㅇㅂ과 ㅈ 사이에 선을 그어 표시할 수 있겠다.

이제 진술을 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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