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헌재 주변 등 도심 '특별 범죄예방 강화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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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소를 중심으로 한 서울 주요 도심을 '특별 범죄예방 강화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데 따른 조치인데요.

시설파괴와 방화, 경찰관 폭행 등 공권력 도전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점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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