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10년 실장 1년차입니다. 환자 상담을 하다보면 물건을 팔려는 사람처럼 보여져 환자가 선뜻 치료를 동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담을 잘 해서 치료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저의 임무인데데, 상담 확률이 높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원장님 눈치도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어떻게 하면 상업적 느낌 없이 치료동의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요. 치과에서 상담을 할 때, 원장님의 진단을 그대로 전달하는 실장의 역할인데도 본의 아니게 물건을 파는 사람 처럼 스스로 느껴졌던 적이 있으신가요? 그것은 실장이 치료의 금액을 일일이 설명해야 하고, 원장님의 진단을 치료로 이끌기 위해 보이지 않는 강요가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환자들에게 그런 강요는 상담자 뿐만 아니라, 병원에 대한 좋은 느낌을 줄 수 없어요. 말이 '
안녕하세요.치과의 경영과 성장을 돕는 치과성장코치입니다. 실장 경력 1년차입니다. 우리 치과는 개원한 지 1년 밖에 안 돼서 기계가 다 새 것인데, 갑자기 초음파 스케일링 기계에서 물이 안 나와요. 기다리고 있는 대기 환자도 3명이나 계시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쁘게 근무하는 중에 갑자기 초음파 스케일링 기계에서 물이 안 나와 난감하시군요. 개원한 지 얼마 안 되어 한동안 기계가 고장날 일은 없겠다 생각할 수 있지만, 어느 부분에서 잘못된 게 있다면 얼마든지 이상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 특히, 초음파 스케일링 기계 같은 경우 매 환자마다 팁을 교체하여 소독해야 하는 과정에서도 세심한 주의를 필요로 해야 하는 기계입니다.기계에 문제가 생기면 업체 서비스 기사님에게 전화를 하면 되지만, 며칠 전부터 미리 고장 접수
경력 10년 실장 5개월차 30대후반입니다.하악 구치부 치아 2개와 전치부 치아 2개가 흔들려서 오신 환자가 임플란트 2개와 뼈이식, 하악 전치부 4개 브릿지 견적이 총 500만원이 나왔습니다. 환자가 상담후 치료를 시작한다고 하는데 비용을 어떻게 받으면 좋을까요? 환자 상담을 할 때 하나만 치료하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를 같이 복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견적이 꽤 크게 들어가는 경우, 비용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치료에 맞춰 받아, 거기에 대해 환자도 불만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오늘은 구치부 치아가 흔들려 내원하신 환자가 임플란트 진단이 나왔고, 더불어 전치부도 브릿지를 해야 할 때 복합적인 치료에서 비용을 어떻게 받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치료의 총견적이 나오고 비용을 받을 때는 치료의 순서를 먼저 생각
실장 2년차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병원은 원장님 한 분과 직원 5명인 개인치과입니다. 요즘 직원들이 월차를 한꺼번에 내서 환자 예약잡기가 어려울 때가 있어요. 월차는 자기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날이라고 해도 겹치지 않게 잡아야 환자예약을 잡는데 덜 어려운데, 자기 생각만 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직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으면서 원활한 환자예약이 될까요 직원들이 월차를 중복되게 잡아 실장님이 환자예약 잡는데 어려움이 있으시군요. 직원들이 자유롭게 쓰도록 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방임하면 직원을 배려하는 게 아니라 직장에 대한 예의가 없는 직원으로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성향은 다양해서 다 내 맘 같지 않지요.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그 안에서 적절한 조율을 한다면 직장에서의 규율을 지켜야 한다는 것
개원 5년차 원장입니다.환자 한 분이 치아가 깨져 크라운 치료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치아삭제를 하는데 혀 힘이 너무 세고 움직임이 심하여 주의하실 것을 여러번 말씀드렸어요. 기계사용을 몇 번이나 멈추면서 환자에게 긴장하지 마시고 혀에 힘을 많이 주거나 자꾸 움직이면 큰 사고가 될 수 있다고 강조를 했습니다.환자도 이해했고 조심하겠다며 이어서 하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힘이 얼마나 센 지 이렇게 조절이 힘든 분은 지금까지 치료한 환자 중 처음이었어요.그렇게 주의를 드리면서 했는데, 순간 환자가 움직여 혀 밑에 깊은 상처가 났습니다.저도 많이 당황스러웠어요.상처와 출혈이 심한데 어떻게 해야 환자를 안심시키고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치과치료를 하다 보면, 혀의 힘이 유난히 세거나 과도하게 움직여 의료진들이 진료시 어려
진료실 4년차 20대후반 직원입니다. 저는 치위생과 4년제를 졸업해서 국가고시를 합격한 제가 스스로 자부심이 있었어요. 첫 직장에서 힘든 일이 있어 얼마 전 지금의 직장에 새로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실장님이 간호조무사 출신이라는 걸 출근해서야 알게 되었어요. 어느새 1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제가 간호조무사 밑에서 일을 하려고 치위생사가 되었나 하는 생각에 자존심이 상해요. 직장에 들어갔을 때 내가 원하지 않는 구성원들로 인해 스스로 힘이 들 수 있습니다. 특히, 나는 치위생사인데 윗사람이 치위생사가 아닐 때 자존심이 상할 수 있지요. 학교에 들어가 열심히 공부해서 어려운 국가시험에도 통과하여 꿈을 안고 취업한 상황에서 조무사가 나보다 상사라니.. 하지만, 여러분 우리가 직장의 구성원을 내 맘대로 바꿀
60대초반 남자환자입니다. 얼마전부터 치아가 많이 아파 7년전부터 다닌 치과에 가 상담을 하니 발치후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너무 갑작스러운데, 더구나 2개이고 비용이 250만원이상 나오더라고요.주위에 보면 훨씬 저렴한 가격도 많이 있던데, 그런 곳을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왜 이렇게 가격이 차이나는 건가요? 치아가 아파 병원에 갔는데, 안타깝게도 발치를 권하시는군요. 더구나 하나가 아닌 2개를 임플란트 해야한다니 (이런 경우는 치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경우임) 갑자기 큰 비용에 많이 부담스러우실 것 같아요 오늘은 60대초반 남자환자분께서 문의주신 내용, 7년전부터 다니고 있는 치과의 임플란트 2개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될 때 좀 더 저렴한 곳으로 옮기는 게 나은지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치과를 정하는 기준이 가
안녕하세요. 치과의 경영과 성장을 돕는 치과성장코치입니다. 성공치과경영 핵심노하우 - 크몽 전자책 기공소에서 임플란트 어버트먼트를 바꾸어 온다면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온 글을 우연히 보면서 몇가지들었던 생각을 공유하려 합니다. 이 글을 보시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저는 치과폐업, 무엇이 문제일까 그리고 치과폐업의 마무리였습니다. 병원의 폐업률은 갈수록 늘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인구감소가 점점 심해지고 있으니까요.자녀를 낳지않고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사는 1인 가구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인구도 많았고 저희 때만 해도 결혼해서 자녀 2~3명은 낳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현실이 그렇지 않지요. 대신 인구 고령화가 되면서 나이가 들어도 건강하고 행복하
성공치과경영 핵심노하우 - 크몽 전자책 기공소에서 임플란트 어버트먼트를 바꾸어온다면 진료실 경력 5년차 20대 후반입니다. 이번에 새로 들어온 직원이 1년차인데 본 뜨는 걸 모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알려주려고 하는데 열심히 배우려고 하지도 않고, 알려줘도 잘 못하고 답답해서 저도 스트레스를 받아요. 어떻게 가르쳐주어야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치과의 경영과 성장을 돕는 치과성장코치입니다. 오늘은 진료실 경력 5년차 선생님의 질문으로 새로 들어온 1년차 진료실 직원이 본 뜨는 걸 모를 때 어떻게 알려줘야 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직원의 성향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병원에 새로 직원이 들어올 때 일을 가르쳐주게 되는데, 몇 가지 알려주고 나면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대략 알게 됩니다. 사람은 모두 달라서 같은 상황
진료실 8년 차 30대 중반입니다. 진료실에서 경험을 쌓고 보니 저도 다른 사람처럼 실장이 되고 싶어요. 그런데 저는 말이 별로 없는 조용한 성격이에요. 실장이 되면 환자에게 말도 많이 하고 상담도 해야 할 텐데 저처럼 말이 없는 사람이 실장이 되어 환자를 잘 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치과의 경영과 성장을 돕는 치과성장코치입니다. 말이 많지 않은데 실장이 된다면 환자에게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는지 질문하셨군요. 이런 고민을 하실 수 있는데요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우리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기 위해 오신 환자를 최대한 편안한 기분으로 있다 가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치과치료는 보통 한두 번에 끝나는 치료가 아닌 여러 번, 장기간에 걸쳐 방문하시게 되는데,
개원 3년차 원장입니다. 몇 달 전 기공소를 바꾸었는데 언젠가부터 임플란트 1차 인상을 떠서 보내면 기공물을 만들어 올 때 어버트먼트를 바꿔서 갖다 줍니다. 안녕하세요. 치과의 경영과 성장을 돕는 치과성장코치입니다. 개원 3년차 원장님의 질문, 임플란트 2개짜리 1차인상을 떠서 기공소에 보내면, 어버트먼트를 바꿔서 지그를 만들어 오는데 이것을 막을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질문하셨어요. 1차기공물을 제대로 만들어 와야 2차인상도 잘 뜰 수 있는데 그것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셨겠어요.이런 일이 왜 일어나는지, 또 치과에서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어버트먼트를 각각 따로 넣어 보내는 것입니다. 현재, 치과에서 1차인상을 뜬 후 기공물을 보낼때,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2개이상의 임플란트 기공물을 의뢰
치과경력 7년 실장6개월 30대초반 실장입니다. 함께 일한지 5년이상된 직원이 있는데 요즘 반복적으로 5분이상씩 지각을 합니다. 저보다는 한살 어리고 치과에서 만나 친하게 지냈어요.너무 친하다 보니 이런 상황에서 실장으로서 제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5분이라고 하면, 자칫 별거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것이 반복되면 직원들 전체적으로 질서가 무너질 수 있지요.실장이라는 단어 속에는 여러 책임이 들어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직원들을 잘 이끌어가는 것도 포함되어 있어요.부딪힘이 싫어 말 해야 할 때 그냥 넘어가는 것도 책임을 회피하는 것 입니다. 말을 해서 불편한 시간은 잠깐이지만, 하지않고 방관하면 그로인해 실장님과 다른 직원들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또한, 한 사람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