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국산 과일값 강세에 사과와 배 수출이 급감했다. 무역통계와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올해 1∼2월 사과 수출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75.2% 줄었다. 같은 기간 배 수출량도 지난해 동기보다 62.5% 줄었다. 이에 반해 과일 대명사인 바나나와 파인애플, 오렌지 등의 수입은 대폭 늘었다. 지난 1∼2월 바나나 수입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42.6% 늘었고 오렌지는 129.6% 급증했다. 사진은 1일 서울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사과. 2024.4.1 scape@yna.co.kr
[속보] 3월 농산물 물가 20.5%↑…사과 88.2%·배 87.8%·귤 68.4%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국산 과일값 강세에 사과와 배 수출이 급감했다. 무역통계와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올해 1∼2월 사과 수출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75.2% 줄었다. 같은 기간 배 수출량도 지난해 동기보다 62.5% 줄었다. 이에 반해 과일 대명사인 바나나와 파인애플, 오렌지 등의 수입은 대폭 늘었다. 지난 1∼2월 바나나 수입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42.6% 늘었고 오렌지는 129.6% 급증했다. 사진은 1일 서울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사과. 2024.4.1 sca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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