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예

대세 덱스부터 TOP 걸그룹 멤버까지…'1박 2일' 절친 6인방 정체는?

입력2025.03.16. 오전 12:00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본문 듣기를 종료하였습니다.

'1박 2일' 멤버들이 KBS를 탐방하며 분량 착즙 미션을 수행한다.

Loading...

3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KBS 방송국 이곳저곳에서 펼쳐지는 여섯 멤버의 'KBS 표류기'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지난주 기상 미션 결과에 따라 사상 처음으로 오후 1시 16분에 KBS에서 오프닝을 진행한다. 평소보다 여유 넘치는 출근 시간에 출연진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의 텐션도 한껏 오른 가운데, 여섯 멤버는 2인 1조로 KBS를 탐방하며 본격적인 분량 착즙 미션에 돌입한다.

그중 KBS 아나운서실에 방문한 이준과 딘딘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와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아나운서 홍주연을 만난다. 특히 "왜 아무도 반박을 안 해요?", "현무 형과 연락은 하세요?" 등의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지자, 홍주연은 이에 대한 해명을 내놓는다.

그런가 하면 문세윤과 함께 '개그콘서트' 회의실을 찾은 조세호는 코미디언 동료들을 웃겨야 승리하는 '타짱' 미션에 나선다. 약 19년 만에 '타짱' 웃음 참기 대결에 참전한 조세호는 기발하고 재치 있는 개그를 선보이며 '타짱 레전드'다운 관록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다시 완전체로 모인 '1박 2일' 팀은 분량을 위해 친구들을 불러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급히 친구 섭외에 나선다. 연락을 받고 KBS에 도착한 여섯 멤버의 친구 중에는 대세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한 덱스를 비롯해 '대한민국 TOP 걸그룹 멤버', '사극 여신', '채널 누적 조회수 3억 뷰의 주인공' 등 한 자리에서 쉽게 보기 힘든 쟁쟁한 인물들이 포함됐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3월 16일 저녁 6시 10분 방송.

김혜영, 사진출처 KBS

기자의 기사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구독에서 해당 기자의 기사가 제외됩니다.

Copyright ⓒ MBC연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기사 섹션 분류 안내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