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21일 새 싱글 '모나리자'…"매력적인 상대 향한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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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5.03.17. 오전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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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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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스위트 드림스' FNZ 리믹스 버전도 공개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오는 21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모나리자'(MONA LISA)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7일 밝혔다.

'모나리자'는 매력적인 상대를 향한 찬가를 명작 '모나리자'에 빗대어 풀어낸 힙합 알앤비(Hip hop R&B) 곡이다.

제이홉은 이 곡을 통해 누군가의 마음을 흔드는 진정한 매력은 외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각자가 지닌 특별함에 있다고 노래한다. 그는 '모나리자' 곡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그는 앞서 오는 18일 오후 1시 '스위트 드림스'(Sweet Dreams)의 FNZ 리믹스 버전도 공개한다. 이 음원은 실력파 프로듀서 FNZ가 편곡해 펑키한 리듬, 베이스라인, 감각적인 피아노 연주가 특징이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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