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경자이 디센시아, 매수 심리 부활…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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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분양 심리 꿈틀…3월 분양 브랜드 대단지 관심 집중

서울 아파트 분양 시장 분위기가 연초 우려를 뚫고 ‘반전’되고 있다. 대규모 브랜드 단지가 연이어 완판 중이고, 매수 심리도 살아나는 모양새다. 최근 대출 금리가 떨어지고, 정부의 규제 완화 시그널이 맞물리면서 부동산 매수 심리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분양 시장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3월 서울 내 분양을 앞둔 곳도 예비 청약자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GS건설은 매수 심리가 부활하고 있는 가운데 회기역, 외대앞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한 휘경자이 디센시아가 관심을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172번지 일대 이문·휘경 재정비촉진구역 내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14개동 총 1806가구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39~84㎡ 70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구수는 △39㎡ 19가구 △59㎡ 607가구 △84㎡ 74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선보인다.

회기역과 외대앞역을 모두 끼고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가 가장 돋보인다. 또한, 망우로, 한천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도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주변 생활 편의시설도 우수하다. 근처 청량리역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상봉역 인근에 코스트코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고려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등 주요 대학이 주변에 자리한 것도 특징이다. 이밖에 중랑천이 인접해 천을 따라 운동과 여가를 즐기기에도 좋다.

한편, 휘경자이 디센시아의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서울 동대문구 망우로에 홍보관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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