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마트 약국에서도 마스크 벗는다…2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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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3.03.15. 오전 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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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실내마스크 의무 추가 해제
일반약국 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지
14일 오후 서울 중구 봉래동 지하철 1호선 서울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개찰구를 오가고 있다. 2023.3.1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정부는 오는 20일부터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마트·역사 등 대형시설 안의 개방형 약국에 대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추가로 해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 장관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다만 일반 약국은 의심 증상자, 고위험군 이용 개연성을 고려해 실내마스크 의무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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