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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만원 투자해서 월세 50만원 받는 사례(방법) - 월세 받기, 생각보다 쉽습니다^^

2022.12.22. 오후 7:19
by 푸른나이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항상 월급은 부족한 것 같습니다. 통장에 잠시 스쳐 지나간다고도 하고요^^

그래서 직장인들끼리 얘기하다 보면, 건물주가 부럽다고들 하고

나도 월세300만원만 받아봤으면 좋겠다

라고 종종 얘기하기도 합니다. 저도 16년의 직장 생활 동안 같은 대화를 많이 나눴고요.

그런데, 저는 6년여 전부터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면서 월세 위주의 투자를 진행한 덕분에 300만원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쏠쏠한? 월세를 받고 만족?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작은 것에도 행복해하는 스타일이라는 것은 참고하세요^^;;)

거주용 집을 매수하자마자, 처음 산 집이 신축 분양권이었고 이후 제대로 실전을 공부하며 매수한 집들은 월세 물건이었습니다.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대다수의 부동산 투자자들이(특히 아파트나 빌라 등 주거용)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투자하시는데 반해, 저는 월세 목적의 투자를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시세차익형 투자자들에게 무시 아닌 무시?를 받기도 했는데요.

월세 50만 원씩 몇십 년 벌어야

내가 1년 만에 1억 차익 난 거 수준이네~~

이런 요지의 말들이었죠^^;;(슬프지만 팩트입니다 ㅎㅎ)

대세 상승기에는 시세차익이 쉽게? 나기 때문에 월세 투자자의 성과는 상대적으로 작아보이죠.

그런데 저는 워낙 박봉이기도 했고, 1~2년 기다려서 큰돈 만지는 것보다 매월 안정적으로 수입이 들어오는 것이 더 성향에 맞았습니다. 아끼며 생활하고 있는 와이프에게도 더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고요.

그렇게 꾸준히 월세 물건을 하나씩 모으기 시작하여 지금의 나름? 만족하는 월세를 받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요즘은 대세 상승기가 한풀 꺾이고, 하락이 주를 이루는데요. 이런 시기에 월세투자자는 더 빛이 난다고 봅니다.

월세는 더 오르고 매매가는 하락하니, 투입금액이 적어지고 수익은 올라가는 상황이니까요.

단, 저는 다주택자라서 대출이 어렵고, 12% 정도의 취득세를 납부할 생각이 별로 없기에 최근에는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작년 10월경 상가 1채를 경매로 낙찰받은 이후 쉬는 중^^)

아무튼 이런 월세 투자의 장점을 알면서도 막상 월세 투자의 여러 허들에 대해 막막해하거나 걱정을 하는 분들이 제 주위에 많아 보입니다.

그래서 일단 제 월세 투자의 대표적인 소액 투자 사례를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이 사례를 듣고 월세 투자에 대해 흥미를 가지신다면, 향후에 제가 종종 월세 투자의 각종 오해와 장단점 등을 추가로 포스팅할 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면서 가장 먼저

투자금 396만 원이 가능해?

라고 의문을 가지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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