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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락시아!! 쾌락이란 무엇인가!? 쾌락이란 유쾌 통쾌 상쾌함이다!!

2023.11.02. 오전 11:50

쾌락이란 무엇인가!? 본질적으로 쾌락이란 도덕적일 수밖에 없다. 도를 지나치지 않고 선을 넘지 않을 때 모든 것의 궁극의 즐거움이 있다. 도를 지나치지 않는다는 건 철저히 통제한다는 뜻이며 선을 넘지 않는다는 건 철저히 절제한다는 뜻이다. 그런 철저히 통제되고 절제된 적당함의 유쾌 통쾌 상쾌함이 바로 쾌락의 궁극적 본질이다.

아타락시아!! 오로지 도덕적으로 올바를 때에만 궁극의 쾌락을 맛볼 수가 있다. 쾌락이란 결국 도덕적으로 올바를 때 느끼는 유쾌 통쾌 상쾌함이다. 통제 절제 없는 비도덕적인 즐거움은 쾌락이 아닌 쾌감이라 부르는 것으로 쾌감이란 자기 학대다. 명확히 유쾌 통쾌 상쾌함의 쾌락과, 자기 학대의 채찍인 쾌감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쾌락과 쾌감을 구분 못하면 금욕 고행하다 변태로 전락하게 된다.

각자의 사람마다 인간마다 지나 처선 안되는 도가 있고 넘어서는 안되는 선이 있다. 그 도를 지나치지 않고 선을 넘지 않을 때 비로소 유쾌 통쾌 상쾌한 인간관계가 가능하다. 궁극의 즐거움이란 오로지 철저한 통제와 절제하에 이루어진다. 그 누구와도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철저히 통제 절제하여 도를 지나치지 않고 선을 넘지 않을 때 비로소 인간관계에 대해서 자신이 생긴다!!!

쾌락에 반대되되는 개념이 바로 향락이다!! 사람들의 비정상적인 문제의 모든 근본은 쾌락과 향락을 구분하지 못하는데서 비롯된다. 더더욱 쾌락적으로 된다는 것은 매사에 끊고 맺음이 분명해서 유쾌 통쾌 상쾌하기 위해 올바르게 노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의 향락이란 유쾌 통쾌 상쾌함의 변질인 쾌감이다!! 쾌감이란 근본적으로 자기 학대적이다!! 사람들은 스스로 학대할 때 쾌감을 느낀다. 그렇게 쾌감이란 자기 학대적이고 가학적이고 변태적일 수 밖에 없는데, 쾌락이 아닌 쾌감으로 변질되어 갈수록 유쾌 통쾌 상쾌함의 쾌락의 길은 점점 멀어지고 향락이란 쾌감에 찌들게 된다!!

향락에 빠지는 사람은 스스로를 지키지 못하고 폭력에 약한 사람들이다. 왜냐면 향락이란 결국 누군가가 사악한 의지로 행하는 교묘한 폭력과 살인 학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폭력과 학대로부터 스스로를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그 폭력과 살인 학대를 행복으로 인식하게 되고 마치 즐거운 척 울부짖지만 실제로 본인의 본체인 영혼은 자살하고 싶어진다. 그것이 향락의 원리. 그래서 모든 향락은 결국 자기 학대와 자살로 끝을 맺게 된다. 원래 시작부터 살인과 폭력이지만, 유혹과 달콤함으로 그 정체를 숨겼을 뿐!! 향락의 즐거운듯한 가면이 벗겨지면 바로 끔찍한 고통과 악몽이 드러난다. 이것이 향락의 실체이다.

모든 사악한 죄악과 범죄 범법의 즐거움조차 사실은 무책임의 즐거움일 뿐 다른게 아니다!! 무책임의 즐거움이란 결국 자기 학대에 불가하다. 사람이 본질적으로 무언가에 대해 책임을 져야 가치가 생기고 가치가 있음으로 있어 이득이 생기고 이득이 있음으로써 즐겁고 감사한 법이다. 그런데 무책임함이란 자기가 인간으로서 사람으로서 남자로서 여자로서 모든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다. 이런 무책임함에 무슨 즐거움이 존재할 수 있을까!? 이런런 무책임함 속에 즐거운 것 같다는 자기 학대의 스스로를 속이고 기만하는 기분이 바로 쾌감의 본모습이다. 향락이란 쾌감에 중독된 사람들은, 더더욱 쾌감을 크고 강렬하게 느끼기 위해서 더욱 더 무책임하려고 노력하며 더더욱 자기 학대에 빠지기 위해서 온갖 마약을 탐닉하면서 더더욱 자기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범죄를 저지르며 죄의 그릇을 늘리며 향락에 취한다.

참고하자면 만족의 길은 유쾌 통쾌 상쾌함의 쾌락의 길입니다. 하지만 불만족의 길은 쾌감의 길입니다. 온갖 군것질과 뻘짓거리는 쾌감적이지 전혀 유쾌 통쾌 상쾌하지 않습니다. 뻘짓거리의 유쾌 통쾌 상쾌하지 않음을 깨달아야 비로서 만족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총합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그렇게 향락을 갈망하는 것일까!? 그것은 쾌락의 본질에 대해서 탐구하면 답을 찾을 수 있다. 쾌락이란 곧 유쾌 통쾌 상쾌함인데, 어떻게 해야 유쾌 통쾌 상쾌해질까!? 누구나 잘못이 있고 잘못을 안 할 수가 없다. 게다가 아무리 올바르게 선하게 살아온 사람으로도 항상 업보는 남는다.

유쾌함이란 자기의 잘못을 반성할 때 느끼는 시원한 즐거움이다!! 통쾌함이란 자기의 잘못을 참회할 때 느끼는 뿌듯함이다. 상쾌함이란 자기의 잘못된 행위를 미련 없이 끊고 올바름으로 회개하며 되돌이킬 때 느끼는 안도감과 안락함이다.

이것이 바로 궁극의 도덕적 쾌락주의 아타락시아의 본질이다.

결론은 철저히 도덕적이지 않으면 쾌락적일 수 없다는 뜻이다. 도덕적이지 않을 때 향락이란 쾌감에 빠진다.

쾌락과 쾌감을 분별하지 못하면 항상 번민하며 방황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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